9월도 어느듯 다섯째날이네요
하루 하루가 넘 빠르게 가요
이쁜 구월이는 조금 천천히
천천히 갔음 참 좋겠어요
왜냐고요ㅡ
그래야 추운 겨울이가 천천히
오잔아요 ㅎㅎ
옆에서 종알종알 ㅡ잠도 더망가고 ..
이 기나긴밤 어찌 잘꼬..
잠들긴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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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나성산빛길 작성시간 24.09.05 주목향. ㅎㅎㅎㅎ
그래요~~
감사합니다~~
주목향님~~ -
작성자달보드레 작성시간 24.09.05
네..
9월이는 진짜 아주 아주~~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주목향님께서 9월좀 붙잡고 계세요..ㅎㅎㅎ
밧줄로 꽁꽁 묶어서요...ㅎ
일년내내 9월과10 월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환절기니까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주목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5 밧줄로 꽁꽁 묶어라~~
가을이 못가게ㅡㅡㅡㅋㅋ
사계절이 뚜렷했는데 어쩌다
봄.가을이 가출을 하게 되네요
코씨 조심하고 오후시간도 행복해요 ^^ -
작성자겨울소리(대구) 작성시간 24.09.05 참좋은글이네예
고맙심더 -
답댓글 작성자주목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5 늦은시간이라도 오셔서 고맙심더
편히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