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네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 할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그 시린 아픔을
하얗게 까먹고 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네요.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즐기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이
바로 행복이라네..
아침저녁으로 점점
싱싱한 풀잎향이
베어나는듯 합니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한낮의 뜨거운 태양은
여름이 오는 길목을
환영하듯 비춰주고요.
5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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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나청송 작성시간 26.05.25 new
지나고 나니
안 보이던게 보이게 되더군요
옛날에는 몰랐어요 -
작성자SJ 여울 작성시간 26.05.25 new
덜 해야 하는 것과
더 해야 하는것들
이구분만 잘해도 즐겁지 않을 까요?
덜 화내고 더 많이 웃고요..
덜 생각하고 더 느끼고
덜 투덜되고 더 감사하고
덜 두려워하고 더사랑할것...
더운날들이 예고 되어지는날들..
덜 짜증내고..
더 미소짓는 하루 되려고 합니다
남편이 숲속의 공주도 아니면서 잠만잔다는
말에 눈을 번쩍 뜨고...
또자고를 반복하는날..
아아 한잔 만들어 오후시간을 화이팅 합니다
출석체크~~
-
답댓글 작성자도 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5 new
여울님 휴일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절에 다녀온후 휴식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
힘든 시간이였네요. -
답댓글 작성자나청송 작성시간 26.05.25 new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 외로운 건가 봅니다.
특히 나이가 먹어 갈수록
그 색깔이 더 짙어집니다.
그 때 왜 그랬을까......
-
작성자나청송 작성시간 26.05.25 new
저도 그래요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
바보처럼 왜 그렇게 했을까....
다시 태어 난다면
그 땐 그래지 안을텐데......
뭐 이런 후회를 수없이 하고 산답니다.
인생이 그런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