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범띠 사랑방

한 사람의 충성

작성자쉐도우영.|작성시간26.06.13|조회수102 목록 댓글 2



한 사람의 충성

어느 날 전쟁터에 있던 알렉산더 대왕이 목이 말라서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군 진지 가까이 에는 물이 없고 적의 진지 가까이에 가야만 물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대왕이 목이 마르다는 말을 들은 한 신하가 "조금만 기다리십시오"하고서는
저녁 어두움을 틈타 적군 진지에 있는 우물에서 생명을 걸고 고생을 하면서
물한 그릇을 떠다가 대왕에게 바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왕이여 이 물을 드시고 힘을 내시어 우리 장병들을 잘 지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한 마디를 남긴 채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알렉산더 대왕은
"이 물은 물이 아니라 한 신하의 피다! 내가 어떻게 피를 마실 수 있느냐.
나만 아니라 우리 장병 모두가 다같이 목이 마른데 나는 이것을 마실 수 없노라!"고 하면서
목말라하는 전 장병을 향해,
"자, 이제 진군이다!"하고 외치며 사기 충천하여 나가 싸운 결과
승리하여 마음대로 물을 마실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진실된 충성이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이 패하는 것을 보게 되면
나도 패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열성과 충성은 다른 많은 사람에게 충성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곽 선 희, [생명에로의 초대]중에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쉐도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쉐도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