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만 오는것을-.
재현
뭐가 그리 바쁘고
뭐가 그리 소란스러울까?
똑 같은 스물 네시간
바쁘지 않아도 가고
소란 스럽지 않아도 좋을것을-.
이래저래 웃고
이래저래 울고
막힌 가슴이
뚫릴일 없지만
쓴 웃음 한번 이면 족 할것을-.
가을이 낙엽 되어지고
겨울이 되어 다가 왔지만
여전한 그리움이
서성 이다 서성 인다
남겨 두고 가야 할 시간
남겨 두고 가야 만 할 시간
새록 새록 피어나는 안개
봄 인듯 겨울의 날
초롱 초롱 별님이
나뭇 가지에 메달리면
그대 두손 모으고
누구 를 위해 기도 하는가
기인밤이 지나고
짧은 횃 소리 들리거든
이겨내라 커 져라
행복한 미소 그침 없기를-.
굴포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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