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가며 자식들과 함께 할수 있는 취미가 뭘까를 고민하다 달리기를 시작해 봤다 여동생네 조카들도 하프 마라톤을 하고 우리 큰딸 부부도 10키로 마라톤을
가끔 하기에 우리도 끼워 달라고 했다
나주 마라톤을 첫 스타트로 처음 뛰는데
힘들어서 걷다가 뛰고 들어오니 50분?
기록이다 큰 사위가 딸은 처음 뛸때 젊어도 50분에 들어왔는데 어머닌 땡큐
하면서 추켜 세운다
마라톤이 끝나고 점심으로 닭 백숙을
먹으니 행복이 별거 아녀 ㅎ
딸과 사위 조카며느리 조카들까지 같이
하니 행복이 두배다
두번째로 도전이 장흥 마라톤
여동생과 여 조카랑 셋이서 뛰었는데
하천 벚꽃길의 코스가 좁아서
꽃을 보며 빠른 걸음으로 걷고 넓은대는
뛰고 즐기는 달리기를 했다
기록도 안남고 ㅎ 조카는 10키로 뛰었는데 그날은 힘들었는지 제일 꼴치로
들어오고 장흥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조카가 와서 점심을 사줬는데 한우 전골
뜨거운 국물에 고소한 한우에 ㅎ
이번에 3번째가 영암 왕인박사 축제장
아침에 시작할 무렵에 비가 와서 우비입고 뛰니 불편했는데 조금 뛰다 보니 비가
그치더라 우비 벗어서 행사 보조자에게
주고 휘날리는 벚꽃을 벗삼아 뛰니
너무 좋다 이번에는 큰딸 막내딸 나랑은 5키로 사위랑 조카는 10키로 완주
나의 기록은 40분 ㅎ 상품으로 고구마를
받아 왔는데 사위가 간식으로 고구마를
출근할때 먹는다고 해서 줬다
큰 사위에게 말했다 담에 또 마라톤 행사에 가면 나도 또 참가신청 해줘잉?
걷기도 좋아 그랬더니 어머니 운동화 부터
사드려야 겠다며 활짝 웃는다
그래 앞으로도 그렇게 활짝 웃으며 살어라
속으로 되네여 본다
며칠 뒤에는 사위랑 조카 둘이서 승천보 마라톤에 하프 한단다
조카가 대학 선배인 사위를 우리딸에게
소개팅 해줘서 이뤄진 커플
그래서 더 가깝게 지낸다
집안 행사에서 만날땐 매형 밖에서 만날때는 형이라 부르면서 ㅎ
목요일 아침 이짝은 비가 온다
이제 고추 심을곳 준비해야 되는데 비가 오네 쬐끔만 쉬었다 오제는
친구들 아우님 고운님들 오늘도 즐겁게
삽시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라떼천사 작성시간 26.04.09 new
미소천사언니 방글요
그러게요
아따언니 행복해 보여서
좋은거 같아요
운동하시고 파마예쁘게
하셨구나요
미소언니 고운밤되세요^^* -
작성자팔각산 작성시간 26.04.09 new
제법 봄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따맘마(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9 new
비가 와도 좋아 눈이와도 좋아 갑자기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친구님도 행복한 오후 보내요 -
답댓글 작성자라떼천사 작성시간 26.04.09 new
팔각산옵님 방글요
네 봄비가 제법내리내요
네
옵님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