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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사랑방

6월 13~14주말 출부

작성자미소천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141 목록 댓글 27

일주일이 참 바쁘게 지나갔다

22년째 살고있는 이집은 첨 이사올때 사람들은

다들 이사가시고 지금은 아는집은 서너집 뿐이다

그런데 어제는 지방에서 손님이 오셔서 중간에

집에 들어오는길에 6층에 사시는 어르신을 

참 오랜만에 뵀는데 너무 반기는거다 

손을 내밀어서 잡아 드리는데 얼마나 힘이 센지

깜놀했다 돌보미 아줌마가 지금 치매신데

이파트에서 가족말고는 첨으로 알아본거 같다고

십년전에 반상회 할때 가끔 뵈는 정도인데

나도 왜 나를 알아 보는지는 모르겠다

어르신은 상당히 멋쟁이로 유명하셨다

머리는 항상 보라색에 물을 들이시고 옷은 

어찌표현해야 할까 아무도 안 입는 특이한 옷을

입고 어찌보면 세련미는 아닌거 같고 개성이 

강한 옷을 입으셨다 그리고 언제나 꽤활하시게 

웃으며 반기시든 모습 너무나 변한거보고 

인생무상인가 참 안타까운 심정이다

치매도 노력하면 늦춰진다는데 오는걸 어찌 막을수 있을까 ~~오늘은 축구가 신나서 즐건하루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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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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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팔각산 | 작성시간 26.06.13 바람이 불어 너무나 청명한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낸 토요일 하루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미소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어제는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날짜는 잘 잡았다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정말 좋았네요
  • 작성자백합ㆍ | 작성시간 26.06.14 휴일 새벽에다녀가네
    또잠이깨여 흔적남기네 즐거운휴일 되게나
  • 답댓글 작성자미소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그래서 잘 잤니 난 어제 많이 걸어서 죽은듯
    잤다 ~~
  • 답댓글 작성자백합ㆍ | 작성시간 26.06.14 미소천사 요즘들어몆번이나
    일어나네그려
    낮에는 비실거리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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