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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연

명상☆77

작성자호연|작성시간26.06.05|조회수60 목록 댓글 0

6월5일  AM2:12~2:54

명상  시작.................................................

......................................................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디뫼뇨  내 발만   돌고 돌아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디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데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디메뇨  내  발만  돌고도네

강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디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6월이 시작되나  했더니 벌써  5일 이다.

어제는  하루 종일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길'이  머리속에서  맴돈다.

노래가사에  흠뻑  빠져 흥얼거리는  인자  너는  누구니?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던  노래가   계속해서  떠오르는것  왜 일까?

가사의  의미가 좋아서?

곡의  흐름이  경쾌해서?

인생의  흘러가는  것이 노랫말과  같아서?

맴돌고 있는게  내 삶과  같은  느낌에?

내  안에  깊숙히  박혀 있던 인자가    이런풍의  노래를  좋아해서?   

그냥 노래가  좋아져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온다.......................

왜지? 왜? 왜?

  

돌고 도는  인생사,

내가 짜 갖고  나온  영성판....

다시는  환생이  없다는 삶....

욕심 집착  번뇌를  정리하고  영의  무게를  줄여  가볍게  가자..............한다.

 

 명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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