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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매일 말씀 QT방*

열왕기상 8 : 52 - 61

작성자김대용|작성시간26.06.10|조회수26 목록 댓글 0

 

* 찬송가 218(369) / 열왕기상 8 : 52 - 61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218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 하나님 말씀은 열왕기상 85261절 말씀입니다.

52.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아멘!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뒤 하나님께 봉헌하는 이야기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솔로몬은 7년의 대 역사 끝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성전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 우선 다윗 성의 회막에 있던 언약궤를 성전으로 모셔와 안치했습니다. 다음으로 솔로몬이 성전 봉헌사를 말씀합니다. 성전 건축에 관한 하나님과 다윗 사이의 언약이 성취되었음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하나님께 봉헌 기도를 드립니다. 누구라도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응답해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이제 오늘 본문은 그 다음입니다. 한 마디로 오늘 본문 말씀은 솔로몬의 축복입니다. 솔로몬이 백성들을 향해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 우선 솔로몬은 봉헌 기도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다음으로 제단 앞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큰 소리로 축복합니다. 그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해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축원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합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본문의 말씀 속에서 중요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복과 관련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솔로몬은 새로 봉헌된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 복을 내려 달라고 간구하며 축원하고 있습니다. - 5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59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한 마디로 말하면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물론 누구에게나 복을 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런 복을 달라는 기도가 다 자기가 복 받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나 아닌 너를 위해 복을 비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매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베드로전서 3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빌라는 것입니다. 그가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면 당연히 복을 빌어야 합니다. 그가 내게 잘 해주는 사람이어도 복을 빌어야 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나를 욕하고 저주하더라도 복을 빌라는 말씀입니다. 내게 악을 저지르더라도 그들을 위해 복을 빌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복을 빌라고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축복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명감을 가지고 축복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축복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교우들끼리 서로 축복해야 합니다. 친구들끼리 축복해야 합니다. 심지어 라이벌도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축복해야 합니다. 핵문제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저 북한도 축복해야 합니다. 독도 문제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저 일본도 축복해야 합니다.

 

어떤 과학자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물을 향해서 축복과 저주를 하고 물 분자 구조의 변화를 살폈습니다. 물을 향해 사랑해!, 고마워! 너는 천사같아!...” 라는 말로 반복해서 축복하니까 물 분자구조가 육각형의 모양으로 바뀌더랍니다. 가장 좋은 물의 형태인 육각수가 되더랍니다. 반대로 망할 놈!, 나쁜 놈,...” 이런 말로 반복해서 저주하니까 물 분자구조가 일그러지더랍니다.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안 되는 그런 물로 바뀌더랍니다.

 

물도 축복하면 변합니다. 그리고 축복하는 사람에게 좋은 물이 되어 보답합니다.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간단하게 사람의 몸만 생각해 봐도 분명합니다. 사람은 70%가 물로 되어있습니다. 수정란 때는 99%, 막 태어났을 때는 90%, 다 성장했을 때는 70%가 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복해서 축복을 받으면 사람 속에 있는 물 성분이 좋아져서 몸의 상태가 좋아집니다.

 

심리 정신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해 질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으로 축복하는 사람을 대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비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축복하되 무엇을 축복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축복이 56-60절에 나오는데 그 중에 57절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달라는 기원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는 말입니다. 솔로몬은 이 축복을 통해서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요.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참된 복은 예수님 그 자체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삶입니다. 먼저 우리가 이점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생겨나는 부수적인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예수님 보다 예수님 때문에 내 인생에 일어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복이 아닙니다. 이것은 복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가 참된 복이 무엇인지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복의 그림자만을 쫓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복의 근원이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근본적인 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축복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복을 내리십니다. 물론 축복하는 우리는 더욱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축복한 사람들이 또 우리를 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이 참된 복으로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복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고, 나도 복을 받고 복을 전하는 행복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간구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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