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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매일 말씀 QT방*

열왕기상 9 : 1 - 9

작성자김대용|작성시간26.06.12|조회수29 목록 댓글 0

 

* 찬송가 284(206) / 열왕기상 9 : 1 - 9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284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 하나님 말씀은 열왕기상 919절 말씀입니다.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아멘!

 

인간의 부귀영화는 영원히 계속되지 못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 시대의 영화로웠던 흔적만이 남아 후세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후대인들의 평가를 받을 뿐입니다. 그 흔적들이 감동을 주기도 하고 예리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그 평가가 칭찬이 아닌 조롱거리가 된다면 이것은 비극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누구나 소름이 끼치는 섬뜩한 느낌을 받습니다. 성전을 완공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경고하기를 훗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모든 민족들의 조롱과 속담거리가 될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민족적인 비극이며 하나님 백성들의 아픔이며 눈물입니다. 지금의 찬란한 문명이 세월이 지나 흔적만 남고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다면 너무나도 비극적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와 가정과 성도들이 먼 훗날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전락이 된다면 너무나도 끔찍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의 경고를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회개하고 새로워져서 조롱거리가 아닌 칭찬과 모범이 되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라는 말씀은 종교의식이나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성전에 두시고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성전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길은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인간 행동의 선악을 감찰하시고 인간의 기도와 요구를 살피시기도 하는 살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인격적인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을 향하십니다. 하나님의 눈길의 향방은 보호와 응답과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인격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처럼 마음에는 원해도 실천할 수 없는 연약한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에 원하시는 바는 무엇이든지 이루시는 전능자이십니다. 솔로몬이 과거에 성전 봉헌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의 눈이 주야로 성전을 향해주실 것을 간구한 것처럼 하나님은 눈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항상 성전을 향하여 있겠다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 속에 불평과 원망을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도와 사명이 흔들리고 쓰러지고 깨지게 됩니다. 감사가 충만할 때 사탄과 불평과 원망은 깨끗이 사라지게 됩니다(신 28:7).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두 우상을 버리고 불평과 원망을 추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욱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므시는 성전과 가정과 마음과 일생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둘째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4-5절 말씀입니다.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행함과 변치 않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신정국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척도와 표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은 다윗을 기준으로 하여 판단을 받았습니다(15:3). 다윗은 인간적인 실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여호와의 신앙의 도리를 부여잡았습니다. 우상 숭배 행위에는 결코 빠지지 않는 유일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러한 점을 기뻐하시고 당신의 마음에 합당한 자로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법도와 율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다윗과 그 후손들은 하나님께 충성하고 율법에 순종하는 한에서만 왕위가 계속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가정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자신의 가정은 물론 교회와 국가를 살리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셋째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8-9절입니다.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이제까지 솔로몬 개인에게 주어지던 말씀의 대상이 갑자기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에게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순종하지 아니하면 부정적인 결과를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결국은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상 숭배는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이스라엘 패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강대국의 침공이나 국력의 미비에서가 아니라 우상 숭배에 있었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땅에서 끊어 버리고 거룩하게 구별된 성전이라도 던져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B.C. 586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약탈당하고 파괴당했습니다. 우상 숭배를 하면 모든 민족은 물론 교회와 가정과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의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러 번의 큰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과 상처를 기억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사랑을 기억하기보다는 상처를 기억합니다. 사랑은 금방 잊어버리면서 상처는 오래 기억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받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사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는 은혜를 맡은 자들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들이 있고 은혜를 받은 자들이 있고 은혜를 맡은 자들이 있는데 받은바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자는 은혜를 맡은 자입니다.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어 은혜와 사랑과 축복과 영생을 받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간구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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