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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강해설교

호세아 10:1-15 / “너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

작성자김대용|작성시간26.06.18|조회수33 목록 댓글 0

 

말씀제목 : 너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말씀본문 : 호세아 101- 15(구약 1265)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와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책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7 사마리와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인 그 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10 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밝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아멘!

 

한 사람이 천국에서 지옥에 있는 친구 면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옥에서,

고생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진수성찬을 앞에 놓고 신나는 오락과,

호화판 술 파티까지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은근히 지옥의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무료한 천국보다는 지옥이 더 좋으니, 지옥으로 보내 달라하여 지옥으로 갑니다.

그런데 지옥으로 내려가자마자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연속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본,

지옥은 이렇지 않았다고 항의하였더니, 그 때 본 코스는 선전용이여다고 하더랍니다.

물론 누군가가 우스갯소리로 만든 이야기이겠지만, 시사해 주는 바가 큽니다.

보기에 즐겁고, 먹을 때 맛있고,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신나는 놀이이지만,

때로는 그것이 우리를 철저하게 무너뜨리기 위한, 선전용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며 행음하는 재미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음행의 값을 놓고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타작마당에서 기뻐 뛰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모든 것이 그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코스였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이방인처럼 살아가기를 더 원한,

이스라엘이 행한 일과 그들이 받게 될, 심판의 성격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이방인처럼 살아가기를 더 원한,

이스라엘이 행한 일과 그들이 받게 될 심판은, 아무도 구원해 줄 수 없는 심판입니다.

 

이스라엘은 번영할수록 우상의 제단을 많이 세웠습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애굽이라는 박토에서 가나안이라는 옥토로 옮겨 심은,

포도나무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번영을 누리고, 풍성한 소출을 내는 아름다운 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번성의 축복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을 누리며 살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백성들은 풍성한 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맺게 해 주신 열매를 가지고, 자신들의 쾌락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우상의 제단을 점점 더 많이 만들었으며, 우상들을 아름답게 장식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완전히 헛된 곳에 낭비하고 만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 하나님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라고 책망하며,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2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여기서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다.’ 는 말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마음이 전적으로 하나님에게만 있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과 편리에 따라,

하나님과 우상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이중 풀레이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후, 모세를 통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사랑하라.” 하나님만을 위한 삶의 중심과,

목적으로 삼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는 두 마음을 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행한 일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며,

그들이 쌓은 우상 제단들은 철저하게 파괴해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두 마음을 품은 것은,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상과 음행함으로 얻게 되는 음행의 값에,

마음이 빼앗겨, 하나님께서 맺게 하신 풍성한 열매로 우상의 제단을 세우고,

장식하는 일에 낭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들을 가지고,

자신들의 물질적인 욕심을 채우는 일만을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세운 우상들을 철저히 파괴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두 마음을 품었다는 것은, 그 중심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언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자기 마음의 중심을 지키지 못하면, 영원한 생명의 근원에서,

떠나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의 중심을 잃어버리고,

두 마음을 품음으로,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영적인 생명도 잃게 되었고, 자신들이 그 동안,

정성을 다해 쌓았던 모든 것들까지도, 철저히 파괴되는 심판을 받게 되고 맙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바른 판단력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누구를 위해 열매를 맺어야 하며,

무엇을 위해서 그 열매들을 사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국 이스라엘처럼 마음의 중심을 잃고 두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두 마음을 품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모든 것이 파괴되는 허무뿐입니다.

 

보십시오. 이스라엘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왕이라도 구원해 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 3절입니다.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그들에게,

왕이 있어도 결코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해 줄 수 없음을 한탄한 말씀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여,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의 왕들은, 그 백성들을 위해서 아무런 역할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삼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행하였을 때,

그들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삶을 지키시고,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두 마음을 품게 되면서부터,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됩니다.

우상을 섬기며 음행을 즐겨도 심판이 당장 임하지도 않으니, 더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면서, 음으로는 우상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철저하게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누구도,

비록 그들의 왕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해 줄 수 없게 하심으로써, 하나님만이,

진정한 구원을 베풀어주실 수 있는 왕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의 은총을 받은 백성답게 살기를 거부하고,

세상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심판에서, 내가 의지하는 그 무엇도 구원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오직 나의 주 나의 왕이신 하나님만 섬겨야, 살길이 있음을 믿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이방인처럼 살아가기를,

더 원한 이스라엘이 행한 일과 그들이 받게 될 심판은, 인진과 같은 심판입니다.

 

이스라엘은 거짓 맹세를 발하고, 거짓 언약을 세웠습니다.

오늘 본문 4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된 말과 거짓 맹세를 일삼으면서, 사람들을 기만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함부로 취급하므로 독초’ -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독초처럼 치명적인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지 못한 신앙고백과, 거짓 언약에 속아 넘어가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맹세와 거짓 언약을 하는 이들에게, 그 거짓 맹세와 거짓 언약을,

독이 들어 있는 독초가 되어 돌아오게 하는 심판을 행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1928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종군 작가인 엘리위젤이 쓴 이란 책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나치 정권,

아래에서 대량 학살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주동 역할을 한 사람이 아이히만인데,

그를 통해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합니다. 아이히만이 어느 날 큰 거리에,

아치를 세우고, 남녀 각각 한 사람씩과 한 어린 소년의 목을 그 아치에 매달아 두고,

많은 사람들을 그 밑으로 지나가게 하며 위협했습니다. 이때 종군 기자이며,

작가인 엘리위젤이 한 독일군을 향하여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고 묻자 능청스런,

독일 군인은 지금 막 죽어 가는 저 소년과 함께 죽어 가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전 후 아이히만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서 어디론가,

잠적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비밀경찰은 총력을 기울여 아이히만을 찾았는데,

여러 해 만에 아르헨티나 어떤 시골 공장에서 수염을 기르고, 머리 모양을 바꾸고,

자신의 이름까지 고치고서 숨어살고 있는, 아이히만을 체포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방탄유리 상자에 넣어져서, 고 재판소의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엘리위젤은 그의 책을 통하여 다시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고 두 번째 질문을,

던진 후에 하나님은 지금 범죄자 아이히만을 심판하고 계신다.” 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심판의 원칙입니다.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법칙을 교훈하여 줍니다. 선한 것을 심으면,

선한 것으로 거두게 됩니다. 영을 위해 심으면, 영적인 것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악한 것을 심으면 악한 것을 거두고, 을 심으면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된 것을 심었기에 독초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5, 6절을 보면,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독초처럼 치명적인,

하나님의 심판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십니다. 5, 6절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책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섬기던,

우상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두려움과 슬픔에 빠지게 되며, 그들이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은 앗수르로 옮겨짐으로써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금송아지가 앗수르로 옮겨진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는데,

금송아지가 앗수르로 옮겨지듯이, 이스라엘이 앗수르로 포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물질문화를 상징하는 금송아지 우상을 통해,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그 금송아지가 자신들을 지켜 줄줄 믿었는데, 그 금송아지가,

멸망의 도구가 되었고, 그로 인해 수치를 당하므로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그 물질을 앗수르에게 모두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과 슬픔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각 나라의 국민성을 꼬집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배에 타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물로 뛰어내리게 하려 합니다.

그 때 각 나라 사람들마다, 그 방법을 다르게 해야 뛰어 내리게 할 수 있답니다.

먼저 독일 사람입니다. 그들은 규칙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뛰어 내리는 게 규칙입니다.” 라고 하면, 무조건 물에 뛰어 내린답니다.

프랑스 사람입니다. 규칙이니 뛰어 내려라.” 아무리 그래봐야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물에 뛰어 내리는 게 요즘 유행이랍니다.” 그러면 뛰어 내린답니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뛰어 내리는 게 돈 버는 일입니다.” 그러면 바로 뛰어 든대요.

한국 사람들은 뛰어 내리는 거 공짜다.” 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 내린답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옛말이 있습니다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내가 이 행동을 하면, 그리고 이런 삶을 살면, 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상징하는 금송아지를 자신의 영광으로 삼으면, 언젠가는 그 물질의,

부요함을 상징하는 금송아지가 주는 영광은 내 곁을 떠나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맙니다.

그때에 자신이 의지하고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과 큰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지금까지 행한 일에 대하여 때늦게 후회하며 부끄러워하게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때는 우리가 아무리 후회할지라도, 이미 늦은 때가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 7, 8절입니다.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이스라엘이 심판의 혹독함을 견디지 못하여,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것을 더 낫게,

여기며 절규하는 심판의 참혹함과, 그로 인한 고통의 혹독함을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물질의 풍요만 있으면 된다는 금송아지 우상을 섬긴 결과는, 참혹한 고통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라고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살면 안 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마음은 세상 것을 우상으로 섬기면 안 됩니다.

결국 우리가 행한대로 심판받게 되며,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해 줄 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만을 자신의 영광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바른 삶의 방법을 지켜,

하나님이 주신 영광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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