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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여행

뻘글- 송강 정철 섬배님이

작성자순할순|작성시간24.06.11|조회수202 목록 댓글 9

이런 시조를 읊으셨지요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한 젊은이가 한 늙은이에게
애틋함을 전하는 알흠다운 시

오늘 숲길에서
곧 썩어 흙으로 돌아갈
나무 작대기가 온 사력을 다 하고 있네요
제가 바톤을 받을 수도 없고
우짜면 좋을까효~

직찍

네이버에서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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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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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오크 2 | 작성시간 24.06.11 ㅎㅎ 도저히 바톤은 힘드네요.
    인생 살이가 저런가? 무거운 짐을 지고 이어가는 고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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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들의이야기 | 작성시간 24.06.11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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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매혹된영혼 | 작성시간 24.06.11 무섭고 아름답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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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라꽃 | 작성시간 24.06.1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썬플라워 준 | 작성시간 24.06.12 송강 정철 섬배님
    소크라테스 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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