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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꾸기 초보자를 위한 관리법

작성자미소지기|작성시간10.09.18|조회수486 목록 댓글 0
난 가꾸기 초보자를 위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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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분류

종류

개화시기

춘란류

중국춘란,한국춘란,일본춘란,대만춘란

2~4월경

한란류

제주한란(한국춘란),일본한란,대만한란,중국본토한란

10~1월경

보세란류

대만보세,중국보세,대명보세

12~2월경

하란류

옥화란,진란,고금륜

7~8월경

추란류

관음소심,우계소심,적아소심,십팔학사소심,철골소심,천태산소심,대둔소심,소란,용암소심,영안소심,운화소심

8~10월경

 

            계절별 광선관리


3~5월

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의기에 길드린다. 4월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이후는 발한 장으로 가려준다.

여름
6~8월

장마철이 있으므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하고 오전 8시까지 채광을 실시한다. 난실의 지붕은 발 2개로 하여 광선량을 40~50%정도로 유지시켜주며 간접광선을 많이 취한다.

가을
9~11월

발을 걷어내고 오전중은 직접 광선을 받도록 하고 점차 채광을 증가해 나간다. 1월 중순까지 광선을 받도록 하여 준다.

겨울
12~2월

일조기간은 길수록 좋으므로 하루종일 광선을 받도록 하여 준다.  꽃대가 있는 것에는 광선량을 줄이고 색화의 꽃대는 두터운 종이캡을 씌워준다.

 

            계절별 온도관리


3~5월

온도가 안정되어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

여름
6~8월

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차광을 위한 발을 치는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고 물주기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

가을
9~11월

햇빛이 강한 날도 있지만 통풍이 잘되면 자연의 온도에서 별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건조한 날이 많으므로 습도에 유의한다.

겨울
12~2월

최저온도는 5도이하로 충분하며 온실에서 최고 25도이상 오르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 밤에 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 최저 5도에서 최고 30도를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기온과 물주기 (토분의 경우)  

20도

2일에 1회

20~25도

1일에 1회

15~20도

3일에 1회

10~15도

4~5일에 1회

5~10도

7~8일에 1회

0~5도

20일에 1회

 


난초에서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기쁘다.
 

1. 물주기

물은 몇 일에 한번 주는가? 3일,5일, 혹은 7일, 10일에 한번이라고 듣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물을 주는 시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목이 마를 때 줘야 한다. 아무 때나 생각나는 대로 물을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부패하게 되고 잎의 끝 부분이 말라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난이 목말라 할 때는 언제인가?

난을 관리하고 있는 환경적, 계절적인 조건과 통풍의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몇 일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분토(난석)가 뽀얗게 건조되었을 때(난 분 밑바닥 배수구의 난 석까지)가 목이 마를 때이다.
난의 뿌리는 해면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을 저장,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분토가 과다히 건조되어도 쉽사리 죽지 않는다. 물을 빈번하게 주므로 뿌리가 부패하게 되면 회복이 어렵지만 약간의 건조는 물을 주게 되면 다시금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

1)물주는 방법
- 물조루를 이용하여 2-3회 흠뻑주며
- 바켓을 이용할 때는 오염물질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 분씩 하고 새로운 물로 교환하여 사용한다.

2)물주는 시기
- 봄,가을에는 오전 중에,
- 여름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시간에,
- 겨울에는 햇살이 완전해진 오전 중이 좋다.

2. 햇빛

일조량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난의 자생지의 형편을 살펴보자.
난은 일반적으로 해발 400M-700M 고지의 활엽수와 침엽수가 적당히 섞여있는 남동향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른 아침에 햇살을 받고 낮 시간에는 나무그늘로 차광된 여건이다. 겨울에는 나뭇잎들이 떨어져 낮은 고도의 햇살을 충분히 받고 자란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햇빛관리를 해주면 난을 보다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1)일조시기
- 봄부터 가을까지는 이른 아침의 햇살을 2-3시간 정도 비춰줘야 한다. 그래야 광합성작용이 원활해져서 난이 건강하게 자라며, 때를 따라 꽃을 피우게 되며 새 촉도 왕성하게 붙는다.
-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늦가을부터 일조시간을 서서히 늘려주어서 겨울에는 종일 햇빛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햇빛을 보여줄 수 없는 환경에서는 식물 재배용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를 이용한 간접적인 채광을 필요로 한다.

(1) 가정의 경우
- 베란다의 채광과 통풍이 양호한 곳에 관리하며 이른 아침의 햇살을 충분히 보게 하고 이후에는 대발등으로 차광을 해주면 된다.

(2) 사무실의 경우
- 퇴근시에 아침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난 분을 옮겨놓아 출근 시까지 햇살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3. 통풍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생지의 야산에는 거의 산들바람이 분다. 가정이나 사무실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관리할 경우는 가능한대로 문을 열어두고 창가에 놓아서 신선한 공기를 접하게 한다. 통풍이 어려운 경우 소형의 선풍기를 이용하여 바람을 쏘여 주어야 한다.

4. 용토

난 석은 대립, 중립, 소립의 순서로 사용하여 뿌리의 내림이 양호하게 해야 하며 배수가 좋게 해야 한다. 1-2년에 한번씩의 난석 갈이가 필요하다. 그래야 매년 새 뿌리가 잘 내리며 새 촉도 왕성하게 나온다.

5. 비료주기

하루라도 빨리 난을 키우려는 욕심에서 한꺼번에 많은 비료를 준다거나 농도가 진한 것을 주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가능한 묽게 한 것을 시기에 맞게 줘야 한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삼가는 것이 좋고 자세한 시기와 방법등은 뒤에 계절별 관리요령에서 다룬다.

6. 병충해

동양난은 병원균이 붙기 쉬운 식물이므로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 병이란 일단 걸리게 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람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예방의 방법으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기적인 약제 살포를 하여야 한다. 소독시간은 일반적으로 해가 질 무렵이 좋다.

★ 병해의 종류

1) 잎마름병 - 흑갈색의 얼룩점과 중앙부가 회색으로 변하며 그 부분에 작은 점이 생긴다.
2) 탄 저 병 - 갈색의 짙고 옅은 얼룩점이 생기고 중앙부에 검고 작은 점이 나타난다.
--- 다이센 M-45, 오소싸이드계통의 분제를 사용하여 월 2회 살포한다.
3) 백 견 병 - 포기의 밑 둥에서 뿌리의 밑 둥까지 흰 곰팡이의 균사가 발생하여 점차 진행되면서 갈색으로 변하며 부패한다.
4) 연 부 병 - 새 잎의 속 일부가 갈색으로 썩으며 심한 경우 뽑히며 벌브까지 물컹물컹 썩는다.
--- 벤레이트+다코닐의 병용 살포가 효과적이다.

★ 충해의 종류

1) 패각충, 깍지벌레 - 수프라이드, 지메트에트등의 1,000액을 살포한다. 예방위주로 5-6월 경이 좋으며 발생시 살포한다.
2) 진딧물류, 괄태충 - 스미치온, 싱싱, 마라손등의 1,000배액을 살포한다.
3) 달팽이류 - 나미돌 입제를 뿌려 준다.

★ 발병을 촉진하는 이유들

1) 시비량이 많거나 또는 농도가 높은 비료를 주어 과비 되었을 때,
2) 고온다습으로 밤에도 온도가 놓아 웃자란 듯한 포기가 약해졌을 때,
3) 관수가 불규칙하여 약해졌을 때이다.

7. 난석 갈이, 포기나누기

1) 분의 옆면을 손으로 가볍게 두들기면 안에 뭉쳐있던 난석이 느슨해져 뿌리가 떠 오른다.
2) 분을 기울여 난을 들어 낸다.
3) 포기나누기를 하는 메스와 가위등은 끓는 물, 또는 제3인산 소다5%액에 10분정도 담근 후 사용한다.
4) 메스를 사용하여 포기나누기를 한다. 뿌리를 상하지 않도록 한다.
5) 썩은 뿌리는 가위로 잘라 낸다.
6) 포기에 알맞은 크기의 분을 고른다.
7) 난 분의 밑1/3가량에 대립의 난 석을 넣고 난의 자세를 잡는다.
8) 뿌리의 공간에 대립,중립의 순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잘 채워 넣는다.
9) 난 분의 상부 약1/3부분에는 소립의 난 석을 넣어 잘 눌러서 다져줌으로 마무리한다.
10) 마무리를 한 난 분에 소형 물조루를 이용하여 2-3회 흠뻑 통수가 되도록 물을 준다.
11) 물기가 마른 후 언급한 살균제를 살포하면 좋다.
12) 옮겨심기한 난 분은 약 7일정도 통풍 좋은 반 그늘에 둔다.

발췌 :www.nankorea.co.kr
 


난의 개요, 특성, 분류

난초는 외떡잎식물 중에서 가장 진화된 식물군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는 종이 다양한 주요 관엽식물로 애호가가 많다. 세계에 약 700속 2만 50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 자생종은 39속 84종이다. 양극지방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에 자라며 특히 열대지방의 운무림(雲霧林)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예상에서는 동양란과 양란(서양란)으로 구별하고 있다. 동양란은 한국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것이며

동양란의 재배역사는 중국이 가장 길어, 남송(南宋) 때의 《난보오법(蘭譜奧法)》(1233) 《왕씨난보(王氏蘭譜)》(1247)에 종류 ·재배법이 상세히 기록된 것으로 보아 10세기경부터 재배 ·감상하였다는 설이 있다.

양란은 열대 원산으로 주로 유럽에서 재배되고 육종되어 왔다. 양란의 원산지는 인도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동남아시아를 포함하는 열대아시아지역, 멕시코 ·플로리다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등의 열대아메리카지역,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등이다. 양란의 큰 특색은 품종개량에 의한 다양한 종의 육성이다. 1852년 영국의 J. 도미니가 교배종을 개화(開花)시킨 이래 속간교배(屬間交配)도 시도하여 성공하고 있다.


● 난특징


난초의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덩굴성 또는 알줄기[球莖]나 뿌리줄기[根莖]로 되는 것이 있다. 알줄기는 양분을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하며 난의 건강과 새촉에 양분을 공급한다. 뿌리줄기는 표피에 수분을 저장해 두는 저수조직이 있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며 난균이 공생하여 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잎은 단엽이고 대부분 어긋나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육질화하거나 퇴화하여 비늘처럼 생긴 것도 있다.
꽃은 양성(兩性)이고 좌우대칭이며 꽃이 필 때 180°회전하기 때문에 꽃의 상하 위치가 바뀐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이 각각 3개씩 있으며, 3개의 꽃잎 중 1개는 모양이 독특하고 색채를 띤 입술 모양 형태가 된다. 이 꽃잎은 화분을 매개로 하는 곤충의 목표가 되기 때문에 모양뿐만 아니라 색깔도 다르다. 또 이 꽃잎의 기부가 길게 늘어나서 꿀주머니가 발달하는 것도 있다.

수술은 1∼2개이고 암술대와 합쳐서 암술머리를 형성하며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3∼6개로 갈라지며 배젖이 없는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 난의 생태


열대지방과 같이 공중습기가 많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나무 겉이나 바위면에 붙어서 자라는 난이 많다. 뿌리가 물기가 있는 쪽을 향해 자라는 향습성이 강하고 상하좌우 여러 방향으로 자라면서 나뭇줄기가 돌에 달라 붙는다. 굵은 뿌리에 발달한 특수조직에 공중에서 흡수한 수분을 저장하여 활용한다. 한국에서 자라는 풍란 ·나도풍란 등도 이에 속하며, 이런 종류를 착생란(着生蘭)이라고 한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래난초 ·은대난초 ·개불알꽃 등은 땅에 뿌리를 박고 자라기 때문에 지생란(地生蘭)이라고 한다. 착생란과는 생육습성상 상반된 의미이다. 그러나 무엽란(無葉蘭)과 천마(天麻) 같은 종류는 엽록체가 없으므로 필요한 양분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여 다른 식물체에 기생한다. 따라서기생란(寄生蘭)이라고 한다.


● 난의 분류


난초과는 5아과로 분류한다.


야쿠시마란[屋丘島蘭]아과는 중축태좌(中軸胎座)로 암술과 수술의 합착이 불충분하고 순판은 거의 방사대칭이다. 난초과 중에서 가장 원시형이다. 2속 10종이 있으며 야쿠시마란(Apostasia wallichii var. nipponica)이 이에 속한다. 일본(규슈 남부)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시프리페디움아과는 순판이 발달하여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4속에 약 100종이 알려져 있으며 개불알꽃 ·광릉요강꽃 등이 이에 속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손바닥난초아과는 덩이뿌리가 줄기 모양이고 꽃줄기 끝에 많은 꽃이 핀다. 주름병아리난초(Gymnadenia cuculata) 등이 여기에 속하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수염뿌리난초아과는 균근(菌根)식물이며 굵은 뿌리가 다발로 나는 것, 땅에 누운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나는 것 등이 있으며 전자에는 홍산무엽란(Neottia nidus-avis var. mandshwria)이, 후자에는 애기사철란(Goodyera repens) 등이 속한다. 한국 ·일본 ·중국(난대)에 분포한다.

난아과는 착생생활에 적응되어 있으며, 줄기가가축분지(假軸分枝)하는 무리와 단축분지(單軸分枝)하는 무리로 구분한다. 전자에는 새우난초속 ·춘란속 ·석곡속 등이, 후자에는 풍란속 ·비자란속 등이 포함된다. 손바닥난초아과 ·수염뿌리난초아과 ·난아과를 묶어 난아과로 하여 난초과를 3아과로 분류하기도 한다.


● 동양란


꽃이나 모습이 양란에 비해서 단아하다. 화분에 심어 잎 ·꽃 ·분과의 조화 등을 감상하는 문인 취미의 극치를 나타낸다. 동양란의 변종은 자연교배로 나타나며 인공교배에 의한 품종은 아직 없다.

보춘화(報春花:Cymbidium goerngii)는 춘란(春蘭)이라고도 하며 한국(남부 ·제주도) ·일본(중부 이서) ·중국 등지의 저산대(低山帶)의 건조한 숲속에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내한성이 강하고 초세가 튼튼하여 가꾸기 쉽다. 이른봄에 향기로운 꽃이 핀다.
꽃의 색은 기본 바탕이 황록색이고 안쪽에 붉은 선이 있으며, 입술 모양의 잎에는 홍자색 U자형 반점이 있다.
중국산을 중국춘란(C. forrestii)이라 하며 동양란 중에서 가장 일찍 가꾸기 시작하였다. 난이라 하면 이 중국춘란을 으뜸으로 치며 동양란이라 하면 이 중국춘란을 연상하였다.
추사 김정희가 “동방무진란(東方無眞蘭)”이라 하였음은 한국에 중국춘란이 자생하지 않음을 아쉬워한 말이다.
한국의 춘란은 남부 ·다도해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며, 흑산도 자생의 잎이 넓은 춘란을 흑란(黑蘭)이라 하고, 울릉도 자생의 춘란도 잎이 넓으며 울란(鬱蘭)이라 한다.

한란(寒蘭)

한국(제주도) ·일본(남부) ·중국(남부) ·대만 등지에서 자생하며 품종이 다양하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향기로운 꽃이 핀다. 잎은 힘차게 뻗고 한 꽃줄기에 꽃잎이 옆으로 빳빳한 5~12송이의 꽃이 달린다. 꽃빛깔은 자주 ·붉은색 ·흰색(매우 귀함) ·노란색 등이며 자갈색 줄이 있는 것도 있다.

보세란(報歲蘭)

중국 푸젠성[福建省] ·쓰촨성[四川省]에 자생하며 2월경에 자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잎은 동양란 중에서 가장 넓으며 웅대한 맛을 풍긴다. 타이완에 자생하는 것을 대만보세란이라 하며, 잎이 길고 뾰족하며 윤기가 나는 점, 꽃빛깔에 변이가 있어 많은 품종이 있다. 광동성[廣東省] 자생의 보세란을 대명란(大明蘭)이라 한다.

건란(建蘭:C. ensifolium)

중국 남부의 푸젠성에 자생하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7~8월에 꽃이 피며 색깔은 담황록색 바탕에 홍자색 선이 있고 향기가 좋다. 잎이 굳고 웅대하여 남성적이어서 웅란(雄蘭)이라고도 한다. 잎끝이 아래로 처지고 여성적인 우아한 맛을 풍기는 품종을 웅란에 대하여 자란(雌蘭:C. e. for. flaccidoior)이라 하며 7~8월에 짙은 향기의 꽃이 핀다.

소심란(素心蘭:C.gyokashin var. soshin)

중국 푸젠성 ·저장성[浙江省] ·광둥성 ·타이완에 자생하며, 난 중에서 생김새에 품위가 있고 운치가 있다. 티없는 맑은 비취색 꽃이 8~9월에 피며 고상한 향기를 풍긴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철골소심(鐵骨素心) ·관음(觀音)소심 등이 대표적이다.

한봉란(寒鳳蘭:C. actum)

동남아시아에 널리 자생하며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규슈)에 난다고 한다. 잎이 좁고 길며 약간 혁질(革質)이다. 겨울에 자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꽃이 피며 한 꽃줄기에 8~12송이가 달린다.

일경구화(一莖九華:C. fabero)

중국 원산으로 꽃대마다 여러 개의 꽃이 피는 종이다. 잎은 가늘고 길며 비스듬히 서는 경향이 있다. 꽃은 중국춘란보다 늦게 피고 향기는 약하며 연한 녹색 바탕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꽃잎의 모양에 따라 매판(梅瓣) ·하판(荷瓣) ·수선판(水仙瓣)으로 나누며, 꽃대의 빛깔에 따라 녹경계(綠莖系)와 적경계(赤莖系)로 구분한다.

풍란(風蘭:Neofinetia falcata)

한국(남부 ·제주도) ·일본(중부 이서)에 자생하며 소엽(小葉)풍란이라고도 한다. 햇빛이 잘 드는 숲속의 습기가 많은 나무 ·암벽에 붙어 사는 착생란이다. 자생지의 환경에 따라 잎의 생김새에 변이가 많다. 고려시대에는 방란(芳蘭)이라고도 하였으며 통영(統營)지방 자생종을 감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쳤다. 6~7월에 잎이 겹쳐진 부분의 중간에서 2개의 꽃자루가 나와 자루마다 3~5송이의 흰꽃이 핀다.

나도풍란(Aerides japonicum)

제주도 ·홍도 ·소흑산도 등 한국 남부지방의 상록수림에서 자라며 거의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데 최근에 홍도의 동백수림에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 원예상 대엽풍란(大葉風蘭)이라고도 한다. 6∼8월에 녹백색의 꽃이 핀다. 잎은 길이 8∼15cm, 나비 1.5∼2.5cm이다.

석곡(Dendrobium moniliforme)

줄기의 마디가 대나무처럼 생겼기 때문에 죽란이라고도 하며, 늙은 나무의 나무줄기와 바위면에 붙는 상록 여러해살이이다. 높이 10∼30cm로 보통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 마디에 꽃이 핀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 서양란


양란의 속별 주요종으로 아이리데스(Aerides)는 나도풍란과 비슷한 종류로서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지에 50종 내외가 자생하고 있으며 반다(Vanda)의 축소형 같은 형태이다. 오도라툼(A. odoratum) ·물티플로룸(A. multiflorum) ·라우렌시에(A. lawrenceae) 등이 아름답다.

앙그라이쿰(Angraecum)은 풍란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속이다.

재배종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산이며, 대표종인 베이치(A. veitchii)는 흔히 재배하는 에부르네움(A. eburneum)과 세스퀴페탈레(A. sesquipetale) 간에 육성한 교잡종이다. 꽃은 겨울에서 초여름에 걸쳐 피는데 40~50일 정도 즐길 수 있다. 꽃이 다 필 무렵부터 생장기에 들어간다.

아스코켄트룸(Ascocentrum)

사콜라비움(Saccolabium)이라고도 하며, 동남아시아산으로 반다와 비슷한 작은 착생란이다. 꽃이삭에 꽃이 밀생하고 쿠르비폴리움(A. curvifolium)과 암풀라세움(A. ampullaceum)이 가장 아름답고 많이 재배된다.

브라시아(Brassia)는 멕시코에서 브라질에 걸쳐 40종 내외가 자생한다.

베루코사(B. verrucosa) ·마쿨라타(B. maculata) 및 카우다타(B. caudata) 등은 꽃이 섬세하여 많이 재배한다.

불보필룸(Bulbophyllum)

콩짜개난이나 흑난초와 비슷한 종류로서 30종 내외가 있고 재배되는 종류는 동남아시아산이다. 히말라야산 크라시페스(B. crassipes)가 추위에 강하고 튼튼하며 꽃도 잘 달린다.

칼란테(Calanthe)

새우난과 같은 종류로서 원예종으로는 동남아시아종을 선호한다. 알줄기 비슷한 줄기에서 2∼3개의 잎이 나오며 잎이 쓰러진 다음 꽃대가 나와서 꽃이 총상(總狀)으로 달린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카타세툼(Catasetum)

열대 아메리카산 착생란이며 100종 이상이 있으나 별로 가꾸지 않는다. 통처럼 생긴 가구경(假球莖)에서 새순이 나올 무렵 암수가 다른 꽃이삭에 달리는 형태가 특이하며, 마크로카르품(C. macrocarpum)은 여름에 꽃이 핀다.

카틀레야(Cattleya)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착생란이며 40종 내외가 있다. 잎은 가구경을 형성하고 잎이 2∼3매 달린다. 꽃이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양란 중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많은 종간잡종과 속간교잡종이 있다. 종류에 따라서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코일로지네(Coelogyne)

동남아시아에 많이 분포하는 착생란이며, 특히 히말라야와 네팔이 원산지로서 유명하다. 초 겨울이면 꽃눈이 나와 중간 무렵부터 봄에 걸쳐 꽃이 핀다. 알줄기는 건조기를 잘 견디고 꽃이삭과 꽃 형태에도 변화가 많으며, 크리스타타의 변종인 홀로류카(C. christata var. hololeuca)도 이에 속한다.

심비디움(Cymbidium)은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자란다.

일반적으로 자생란류에 속하지만 반착생성인 것도 있다. 창포잎처럼 싱싱한 잎이 달린 커다란 난초이며, 보춘화와 한란 등의 작은 난에 비하여 크기 때문에 양란으로 분류하고 있다. 꽃은 크고 화려하지만 향가가 없다. 최근에는 배수체로 된 개량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시프리페디움(Cypripedium)

분류학적으로는 파피오페딜룸(Paphiopedilum)이지만 관습적인 옛이름을 그대로 부르고 있다. 열대 아시아산이고 잎과 꽃모양이 독특한 것이 많으며 자이개스(P. gigas) 등이 있다.

덴드로비움(Dendrobium)

열대 아시아에서 뉴질랜드까지 분포하는 착생란이며 1,000종 이상이 있다. 온대 자방산에 비하여 화려하고 크다. 고귀석곡(高貴石斛:D. nobile)은 중국 윈난[雲南]산으로 한국에서도 온실에서 기르고 있다.

에피덴드룸(Epidendrum)

북아메리카에서 중 ·남아메리카에 걸쳐 자라는 착생란으로 80종 중에서 20종이 재배된다. 추위에 강하고 형태 변화가 가장 많다. 과테말라산 라디칸스(E. radicans)는 덩굴성이며 꽃은 작으나 빛깔이 아름답다.

라일리아(Laelia)는 멕시코에서 브라질에 걸쳐 자라는 착생란이다.

카틀레야류에 속하며 화분괴가 8개인 것이 다르다(카틀레야는 4개). 안셉스(L. anceps)는 꽃대가 50∼80 cm로 자란다.

리카스테(Lycaste)는 열대 아메리카에서 자라는 지생란이지만 착생성도 있다.

마크로필라(L. macrophylla)는 대형이며, 분홍색 꽃인 스키네리(L. skinneri), 황색의 크루엔타(L. cruenta) 등은 매우 우아한 종류이다.

온시디움(Oncidium)

중 ·남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에서 자라는 착생란 약 350종 중에서 30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가구경과 잎 모양 등이 종에 따라 다르다. 과테말라산은 가구경이 없고 잎은 육질이며 꽃 모양은 작은 형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나비난초라고도 부른다.

팔레놉시스(Phalenopsis)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에 50종 내외가 자생한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 꽃이 핀다. 실레리아나(P. shileriana)는 잎에 무늬가 있고 분홍색 꽃이 아름답다. 타이완산 아프로디테(P. aphrodite)는 순백색 꽃이 핀다.

프라그모페딜룸(Phragmopedilum)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및 에콰도르에서 12종이 발견되었고 원예종도 개발되었다. 시프리페디움류에 속하며 상록성이고 원줄기가 없으며 한 꽃대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롱기폴리움(P. longifolium)과 슐리미(P. schlimii)의 교잡종인 세데니(P. sedenii)가 있다.

소프로니티스(Sophronitis)는 브라질산 소형의 아름다운 착생란이며, 카틀레야류에 속한다.

그란디플로라(S. grandiflora)가 대표종이다. 세르누아(S. cernua)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주홍색 계통과 카틀레야 간에는 속간잡종(屬間雜種)도 많이 만들어졌다.

반다(Vanda)는 인도 ·미얀마 및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착생란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핀다. 코에룰레아(V. coerulea)는 꽃이 아름답고 창포잎 같은 잎이 부채살처럼 퍼지며, 마디 사이에서 기근(氣根)이 내린다. 30종의 원종과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지고페탈룸(Zygopetalum)은 열대 아메리카,

특히 브라질 북부지역에 많고 알려진 종류로는 20종 내외이나 재배종은 얼마되지 않는다. 마케이(Z. mackayi)가 대표적인데, 순판(脣瓣)의 자주색 반점이 아름답고 향기가 우수하며, 12월에서 3월 경에 꽃이 피며 30~40일 정도 즐길 수 있다.


● 야생란


야생란인 자란(紫蘭:Bletilla striata)은 유달산의 바다로 향한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로 둥근 비늘줄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다. 남쪽에서는 재배할 수 있고 알줄기를 약용으로 한다. 일본·중국(난대)에도 분포한다.

새우난(Calanthe discolor)은 남부지방의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고 마디와 더불어 알줄기 비슷하게 생겼다. 4~5월경 8~15개 정도 꽃이 피며 꽃색의 변이가 심하다. 꽃잎은 흰색, 연한 자줏빛 또는 적자색이다. 노랑색 꽃이 피는 것을 금새우난(C. striata for. sieboldii)이라고 하며, 연한 홍자색 꽃이 피는 것을 여름새우난(C. reflexa)이라고 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은난초(Cephalanthera erecta)는 숲속에서 자란다.

낙엽성 자생종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지가 없고 높이 40∼60cm로 3∼6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3∼10송이가 수상(穗狀)으로 달리며 활짝 벌어지지 않는다. 식물체에 털이 있는 것을 은대난초(C. longibracteata),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금난초(C. falcata)라고 한다. 한국(중부·남부)·일본·중국(난대)에 분포한다.

개불알꽃(Cypripedium macranthum)은 꽃이 가장 크고 아름답다.

깊은 산 초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25∼40cm이고 잎은 3∼5개이다. 꽃은 5∼7월에 피고 길이 4∼6cm로 연한 홍자색이다. 광릉요강꽃(C. japonicum)은 이와 비슷하지만 부채 같은 잎이 마주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름이 천하다 하여 복주머니란 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타래난초(Spiranthes sinensis)는 풀밭이나 잔디밭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이고 여름에 꽃줄기에 작은 꽃이 나선상으로 꼬이면서 달리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꽃잎은 꽃받침 잎과 더불어 투구 모양이다. 색깔은 분홍색이 보통이지만 가끔 백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한국·일본·사할린·시베리아·중국·인도·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본 란은 난 가꾸기 초보자를 위한 관리법 일반에 대하여 기술한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의 배양환경등에 따라 약간 변경될 내용도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응용이라는 것도 기초가 튼튼해야 가능한 것이기에 처음 난을 대하시는 분들은 다소의 지루함이 있으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실 것을 권 합니다.
 
분야별 관리법에 따를 수 있습니다.
 
 
 
난관리법 일반
 
은 원래 자연에서 자란 것이기에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난기르기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기르는 환경에 따라서 난의 생리에 맞게 지켜야 할 원칙을 충실히 지키면서 기른다면 큰 무리 없이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자연의 섭리가 그렇듯이 난 기르기에도 지켜야 할 대원칙이 있는데 이를 계절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不出, 夏不日, 秋不乾, 冬不濕을 4원칙이라 합니다.
 
春不出
: 살구꽃 복숭아꽃 봄 기운에 화사하게 피어 오르지만 아침 저녁 불어오는 찬기운에 꽃잎 얼을까 두려워 하듯 아직도 처마밑에는 찬 바 람이 심술을 부리니 함부로 밖에 내놓지 마라. 아침햇빛 따뜻하다고 밖에 내놓은채 외출하면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난잎 상할까 두렵거니와 밤이슬 맞으면 난잎이 상할까 역시 두렵다.또한 5월이 되면 새순 돋아나기 시작하니 물 주기 게을리 하지말고 적기에 주는 알맞은 거름은 한첩의 보약이다.
 
夏不日
 : 안개비가 소리없이 내리니 새촉 돋아나는 소리 힘차구나. 분마다 솟아나는 새싹의 잔치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듣는듯 일년중 제일 가슴 뿌듯한 계절이다. 그러나 계절이 깊어갈 수록 온도는 올라가고 무더위에 모두가 지치는 때다.이 계절에 난을 망치는 사람들이 제일 많으니 모두들 긴장할 때다. 특히 강한 햇볕에 잎이 상할까 두려우니 난잎에 직접 빛이 닿지 않도록 하고 물주기는 아침에 주지말고 밤이 이슥하여 모두들 잠자리에 들어갈 무렵에 주는 것이 상책이다. 물을 준 후에는 가장 짧은 시간에 물기가 마를수 있도록 반드시 통풍을 시켜 주는 것을 잊지말 것이며 장마철에는 절대로 거름을 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명년의 꽃소식이 배태하기 시작하니 물 주기를 한 주기 건너 띄되 표토 마르지 않도록 할 것이다.
 
秋不乾
: 가을 바람 메마르고 가을비 우산속에 비껴 들어오니 한 종지 맑은 물이 보약인 때가 바로 지금이다. 구월이 가고 시월이 오면 이슬이 영롱하게 맺히는 계절이니 창문을 열어두고 이슬 맞도록 내버려 두어라. 가을에 맞는 찬 기운은 겨울을 나는 단련의 방법이니 두려워 말고 창문을 열어 두어라. 특히 가을에 받는 아침 햇빛은 난의 벌브를 살찌게 하니 아침 햇빛 충분히 받도록 발을 걷어 두어라. 꽃대가 표토위로 오르거든 두꺼운 종이나 은박지로 꼬깔을 만들어 씌워 주어야 명년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 색화는 반드시 꼬깔을 씌우되 두화나 소심계열은 겨울에 들어서면 벗기는 것이 좋다. 가을에 주는 비료는 난을 살찌개 하니 엷은 농도로 자주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색화에 비료를 주면 좋은 색화가 않나올 수 있으니 이점 명심하라. 분갈이를 할 난은 9-10월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니 미리 분류하여 놓았 다가 일시에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식재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冬不濕
 
: 아침 저녁 찬 기운이 창가를 엄습할 수 있으니 해질 무렵에는 닫고 한 낮에는열어 두는 것이 좋다. 한 겨울을 대비하여 창틈으로 들어오 는 왕바람을 미리 차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관수는 반드시 아침에 하여 한 밤중 냉해를 입지 않도록 하라. 겨울에는 시비를 하지 말고 관수의 주기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모든 생명체가 휴면기에 들어가는 시기이니 이점 감안하여 관수와 시비를 하여야 한다. 춘란계통은 차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나 보세계통은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좋다. 겨울중 정월이 되면 봄바람 벌써 불어오는 시기이니 한 낮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되 밤중에는 반드시 닫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다음은 난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난 관리에서 중요시 되는 분야는 온도와 일조량,통풍,습도,물주기,비료주기,화분갈이,병해충 방제등 이라할 수 있습니다.
 
 
1. 온도와 일조 : 성장기인 봄에서 가을까지는 반드시 적당한 일조량을 유지해야하며 하루중 석양보다는 오전에 떠오르는 햇빛이 난에게는 좋습니다.과하면 잎이타고 누렇게 변색되지만 부족하면 잎이 연약해져 가늘어지고 꽃이피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습니다.

 
 
가.계절별 온도 관리요령
 
봄(3~5월)-온도가 안정되어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

여름(6~8월)-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물주기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

가을(9∼11월)-햇빛이 강한 날도 있지만 통풍이 잘되면 자연의 온도에서 별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겨울(12~2월)-최저 5도 이하로 충분하며 온실에서 최고 2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밤에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온 또는 보온에 힘쓴다.

 
나.계절별 광선 관리요령
 
봄(3~5월)-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외기에 길들인다. 4월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 이후에는 발한장으로 가려준다.

여름(6~8월)-장마철이 있으므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하고 오전 8시까지 채광을 실시한다. 난실의 지분은 발 2개로 하여 광선량을 40~50% 정도록 유지시켜주며 간접광선을 많이 취한다.

가을(9~11월)-발을 걷어내고 오전중은 직접 광선을 받도록하고 점차 채광을 증가해 나간다. 11월 중순까지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하여 준다.

겨울(12~2월)-일조 시간은 길수록 좋으므로 하루종일 광선을 받도록 하여 준다.꽃대가 있는 것에는 광선량을 줄이고 색화의 꽃대는 두꺼운 종이캡을 씌워준다.
 
 
2. 통풍
 : 잎이 살랑살랑 움직일 정도의 바람이 난에게는 좋고 통풍이 않되는 환경에서는 병해충 발생 확율이 높으며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일정시간 선풍기를 눕혀서 틀어 난실을 환기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습도
: 난이 좋아하는 습도는 70~80%정도 이며 너무 습해도 않좋지만 지나치게 건조하면 관상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습도가 너무 높으면 병에 걸릴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며 신아가 출아하는 건조한 봄에는 스프레이로 안개분무하여 습도를 보충해 주어야 아름답게 자랍니다.
 
4. 물주기
: 과하면 뿌리가 썩고 부족하면 성장장애가 오게됩니다.물주기 3년이란 말이 있듯이 난 관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물주기라 하겠습니다.성장기에는 자주주고 동면기에는 최대한 억제하여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물을 주는 주기는집의 구조와 화분의 크기,난이 위치한 장소등에 차이가 있으나 물은 자주 주는 것 보다는 줄 때흠뻑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겨울에는 오전 10~11시 사이에 여름에는 일몰전이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특히 여름에는 한낮에 물을 주지 말아야 하며 새싹이 나는 봄에는 찬물에 더운물을 조금타서 미지근하게 물을주면 싹이 빨리트게 됩니다.평범한 말이지만 '도시 아낙은 물을 너무 많이 주어 난을 썩여 죽이고 시골 아낙은 물을 너무 않주어 말라죽인다'라는 뜻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물주기에 절대적 법칙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기온이 20도일 때 2일에 1회,20~30도일 때 1일에 1회,15~20도미만일 때는 3일에 1회,10~15도일 때 4~5일에 1회,5~10도일 때7~8일에 1회,5도 이하일 때는 20일에 1회정도 주며 분이 큰 경우나 사기분에서는 기준보다1~2일정도 늦추어도 무리는 없다 할것입니다.
 
5. 비료주기
: 2월 중순부터 10일 간격으로 5월 초.중순까지 전반기 시비를 하고 9월초부터10월 중.하순까지 후반기 시비합니다.물과 비료는 1000배 정도로 농도를 약하게하여 시비하며 난의 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낙엽이나짚단을 태운 잿물을 만들어 월 1회정도 관수해 주면 좋습니다.비료를 주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며 피더라도 관상가치가 현저히떨어지며 꽃도 일찍지게 됩니다.난에 시비하는 비료는 유박,유비,나이크로자임,하이포넥스등이 있는데 난화원에서 구입할 수있습니다.
 
6. 분갈이
: 난 화분은 뿌리가 완전히 정착한 2~3년에 한번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봄에 분갈이를 못하였다면 성장이 멈춘11월 중하순이 적기입니다. 분갈이를 하는 목적은 현재 심어져 있는 화분이 난에 비하여 협소하기 때문에 보다 큰 화분으로 옮기기 위함이지 1개 화분을 2개로 나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난은 소량보다 군집 즉 핵가족보다 대가족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화분갈이가 완료 되었으면 2~3일후에 물을 주되 흙탕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물을 충분히 주고약 7~10일 동안 그늘에 놓아둡니다.
 
7. 난의 휴면 방법
 : 난은 휴면 해야 다음해에 튼튼한 새싹 및 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 난은 봄에서 가을까지 성장하고 겨울에 휴면을 취합니다.
- 12월에서 2월초까지 온도를 5도 내외로 유지해야 합니다.
- 11월에서 2월초 까지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 물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줍니다.(휴면시 2~3주에 1회정도)
 
8. 병해충 방제
 : 난초 가꾸기에 있어서도 병해충이 발생한후 치료하기 보다는 예방이 중요 합니다.유충은 아트릭유제나 마라손유제등을 사용하여 박멸하고 달팽이는 신디라는 약제로 박멸합니다.탄저병은 다이젠 M-45로 연부병은 벤레이트로 예방이 가능하나 바이러스는 구제할 약제가없기 때문에 난을 다룰 때 가위등을 소독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난에 자주발생하는 병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가.흑부병
-10~22도c에서 발생하며 종자배양시 묘판이 이병에 취약하다.잎의 한 면만 검은 병반이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식재와의 경계면이나 뿌리 끝으로 침입하며 뿌리에 감염시 검은 흔적을 남긴다
자생란에서는 발병율 낮으며 원인균은 곰팡이로 알려져 있다.
치료 농약으로는 Metalaxyl,Fosetyl-A등이 있다

나.근부병
-유묘,허약한난에 많이 발생하며 원인균은 곰팡이이다.황변,얇아지고 수축되고 성장 저해로 신아가 나올 때 마다 작아지며 주로 뿌리가 마른상태로부패하며 병의 진행속도 완만한편으로 치료 농약으로는 Iprodione,톱신,캡탄등이 있다.

다.부패병
- 곰팡이가 원인이며 중상은 근부병과 동일하며 분주시 가구경 사이의 절단면을 통해 감염 되는 경우가 많다.잎의 기부나 지하경에 자주빛 또는 분홍빛 띠가 관찰되는 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속도가 완만하나 급성인 경우 연부와 유사하고 3-9주후 고사한다.
위구경이 다소 뒤틀리고 뿌리 부패 위구경이나 신아의 기부도 갈변하기도하며 종종 연부와 혼돈하기도 하는데 악취나 물그러짐이 없어 연부와 구분된다.치료농약으로는 톱신,Iprodione등이 있다.

라.연부병
-세균인 원인이며 위구경과 붙은 부분부터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며 물러지고
잎 끝으로 급격히 번져가며 쉽게 뽑혀지며 주로 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위구경이 갈색에서 검정색으로 부패한다.
뿌리가 물그러지고 끈적거리며 2차 감염시에는 심한 악취가나며 자생란에서는 발병률이 비교적 낮으며 특별한 치료제는 없으나 Physan,캡탄,벤레이트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

마.백견병
-곰팡이가 원인균으로 전체적으로 황변하고 수축되며 양란의 경우 기부에서 위쪽으로황갈색에서 전 갈색으로 변해가는데 자생란에서는 잎끝부터 기부 쪽으로 말라 들어가는경우가 많으며 물그로짐이 없고 갈색으로 마른 상태로 고사하여 쉽게 뽑히지 않는다.
한두촉짜리,허약한 난에 많이 발생하며 신아쪽의 새뿌리는 희고 싱싱하게 보이니 솜털 모양의돌기가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묵은 뿌리는 갈색으로 변한다.
 
 
 
 
동서양란의 일반적 관리 요령


1. 물주기

물은 몇 일에 한번 주는가? 3일,5일, 혹은 7일, 10일에 한번이라고 듣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물을 주는 시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목이 마를 때 줘야 한다. 아무 때나 생각나는 대로 물을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부패하게 되고 잎의 끝 부분이 말라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난이 목말라 할 때는 언제인가?

난을 관리하고 있는 환경적, 계절적인 조건과 통풍의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몇 일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분토(난석)가 뽀얗게 건조되었을 때(난 분 밑바닥 배수구의 난 석까지)가 목이 마를 때이다.
난의 뿌리는 해면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을 저장, 공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분토가 과다히 건조되어도 쉽사리 죽지 않는다. 물을 빈번하게 주므로 뿌리가 부패하게 되면 회복이 어렵지만 약간의 건조는 물을 주게 되면 다시금 생기를 회복할 수 있다.

1) 물주는 방법
- 물조루를 이용하여 2-3회 흠뻑주며
- 바켓을 이용할 때는 오염물질이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 분씩 하고 새로운 물로 교환하여 사용한다.

2) 물주는 시기
- 봄, 가을에는 오전 중에
- 여름에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시간에
- 겨울에는 햇살이 완전해진 오전 중이 좋다.


2. 햇빛

일조량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난의 자생지의 형편을 살펴보자.
난은 일반적으로 해발 400M-700M 고지의 활엽수와 침엽수가 적당히 섞여있는 남동향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른 아침에 햇살을 받고 낮 시간에는 나무그늘로 차광된 여건이다. 겨울에는 나뭇잎들이 떨어져 낮은 고도의 햇살을 충분히 받고 자란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햇빛관리를 해주면 난을 보다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1) 일조시기

- 봄부터 가을까지는 이른 아침의 햇살을 2-3시간 정도 비춰줘야 한다. 그래야 광합성작용이 원활해져서 난이 건강하게 자라며, 때를 따라 꽃을 피우게 되며 새 촉도 왕성하게 붙는다.

-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늦가을부터 일조시간을 서서히 늘려주어서 겨울에는 종일 햇빛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햇빛을 보여줄 수 없는 환경에서는 식물 재배용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를 이용한 간접적인 채광을 필요로 한다.

(1) 가정의 경우
- 베란다의 채광과 통풍이 양호한 곳에 관리하며 이른 아침의 햇살을 충분히 보게 하고 이후에는 대발등으로 차광을 해주면 된다.

(2) 사무실의 경우
- 퇴근시에 아침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난 분을 옮겨놓아 출근 시까지 햇살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3. 통풍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생지의 야산에는 거의 산들바람이 분다. 가정이나 사무실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관리할 경우는 가능한대로 문을 열어두고 창가에 놓아서 신선한 공기를 접하게 한다. 통풍이 어려운 경우 소형의 선풍기를 이용하여 바람을 쏘여 주어야 한다.


4. 용토

난 석은 대립, 중립, 소립의 순서로 사용하여 뿌리의 내림이 양호하게 해야 하며 배수가 좋게 해야 한다. 1-2년에 한번씩의 난석 갈이가 필요하다. 그래야 매년 새 뿌리가 잘 내리며 새 촉도 왕성하게 나온다.


5. 비료주기

하루라도 빨리 난을 키우려는 욕심에서 한꺼번에 많은 비료를 준다거나 농도가 진한 것을 주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가능한 묽게 한 것을 시기에 맞게 줘야 한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삼가는 것이 좋고 자세한 시기와 방법등은 뒤에 계절별 관리요령에서 다룬다.


6. 병충해

동양난은 병원균이 붙기 쉬운 식물이므로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 병이란 일단 걸리게 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람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예방의 방법으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기적인 약제 살포를 하여야 한다. 소독시간은 일반적으로 해가 질 무렵이 좋다.

★ 병해의 종류

1) 잎마름병
: 흑갈색의 얼룩점과 중앙부가 회색으로 변하며 그 부분에 작은 점이 생긴다.
2) 탄 저 병
: 갈색의 짙고 옅은 얼룩점이 생기고 중앙부에 검고 작은 점이 나타난다.
  다이센 M-45, 오소싸이드계통의 분제를 사용하여 월 2회 살포한다.
3) 백 견 병
: 포기의 밑 둥에서 뿌리의 밑 둥까지 흰 곰팡이의 균사가 발생하여 점차
  진행되면서  갈색으로 변하며 부패한다.
4) 연 부 병
: 새 잎의 속 일부가 갈색으로 썩으며 심한 경우 뽑히며 벌브까지 물컹물컹 썩는다.   벤레이트+다코닐의 병용 살포가 효과적이다.

★ 충해의 종류

1) 패각충, 깍지벌레 : 수프라이드, 지메트에트등의 1,000액을 살포한다. 예방위주로 5-6월 경이 좋으며 발생시 살포한다.
2) 진딧물류, 괄태충 : 스미치온, 싱싱, 마라손등의 1,000배액을 살포한다.
3) 달팽이류 : 나미돌 입제를 뿌려 준다.

★ 발병을 촉진하는 이유들

1) 시비량이 많거나 또는 농도가 높은 비료를 주어 과비 되었을 때
2) 고온다습으로 밤에도 온도가 놓아 웃자란 듯한 포기가 약해졌을 때
3) 관수가 불규칙하여 약해졌을 때이다.


7. 난석 갈이, 포기나누기

1) 분의 옆면을 손으로 가볍게 두들기면 안에 뭉쳐있던 난석이 느슨해져 뿌리가 떠 오른다.
2) 분을 기울여 난을 들어 낸다.
3) 포기나누기를 하는 메스와 가위등은 끓는 물, 또는 제3인산 소다5%액에 10분정도 담근 후
   사용한다.
4) 메스를 사용하여 포기나누기를 한다. 뿌리를 상하지 않도록 한다.
5) 썩은 뿌리는 가위로 잘라 낸다.
6) 포기에 알맞은 크기의 분을 고른다.
7) 난 분의 밑1/3가량에 대립의 난 석을 넣고 난의 자세를 잡는다.
8) 뿌리의 공간에 대립,중립의 순으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잘 채워 넣는다.
9) 난 분의 상부 약1/3부분에는 소립의 난 석을 넣어 잘 눌러서 다져줌으로 마무리한다.
10) 마무리를 한 난 분에 소형 물조루를 이용하여 2-3회 흠뻑 통수가 되도록 물을 준다.
11) 물기가 마른 후 언급한 살균제를 살포하면 좋다.
12) 옮겨심기한 난 분은 약 7일정도 통풍 좋은 반 그늘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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