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3번정도 방문하셨던 고객님입니다.
화면이 안나온다고 모니터와 데스크탑을 가져오셨습니다.
일단 수리는 취소 되엇습니다.
1: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나 제품이 2014년제품입니다.
2: 수리비 기본점검비는 기본으로 발생합니다.
초반 고객이랑 상담할때도 분명히 적시를했고 수리비도 조절해달라고 하시는거 안된다고도 얘기했습니다.
3: 모니터를 매장에서 판것도 아니고 서비스로 분석점검을 무료로 해주지는 않습니다.
4: 어느매장에가던지 이렇게 행동하시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분석 내용입니다.
32인치 LG모니터입니다.
전원을 넣어도 전원인가가 되지 않습니다.
분해후 확인해보니 19V라인에 2.4v정도 나옵니다. 아랙쪽 전원관리 IC및 기타 부위가 쇼트발생입니다.
예전같으면 IC구하고 라인찿아서 수리 했을수도 있지만 비용문제로 요즘은 수리진행을 잘하지 않습니다.
메인보드 교체로 결론내리고 짧은 점검을 마무리 하고 고객님에게 연락을 합니다.
보드고장이니 수리는 비용문제로 어렵고 보드 통교환이 우선이나 역시 비용문제로 수리 안하는게
좋을것 같고 오픔해서 원인점검 하였으니 기본 점검비 5000원은 나온다고 예기하니
성질을 버럭내시는군요 .. 네 ... 저도 기분이 나쁩니다. 작업전에 얘기도 했고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고 했고
진행 해달래서 했는데 더군다나 모니터를 매장에서 구입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냥 가져가라하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말라고 했네요...
제가 너무 한것인지는 알수는없습니다.
그러나 고객분들중에 그냥 매너 없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