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입니다 (친구의 친구?!?)
아주오랫만에 방문 했네요.
LG노트북을 들고 부러진 힌지 고쳐달라고 합니다.
분해해보니 힌지 안쪽에 고정하는 브라켓이 부러져서 빠진상태라 힘을 받지 못합니다.
부러진 브라켓입니다. 브라켓을 고정하기 위해 에폭시 본드를 충진합니다.
충진 작업후 브라켓 꼽아넣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에폭시 본드는 2시간은 말려야 딱딱해집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보강작업도 하고 어느정도 말라을대 조립하고 마무리합니다.
고객님에게는 내일가지 쓰지말라고 설명합니다.
완전히 마르기전에 힘받으면 또 뿌러진다고 설명합니다.
원래는 하루가 지나고 인도하는데 옆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두어시간만이 노트죽을 인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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