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쓴다는 것 / 니체
책을 쓴다는 것은
무엇을 가르치기 위함이 아니다.
독자보다 우위에 있음을
과시하기 위함도 아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를 통해 자기를
극복했다는 일종의 증거다.
낡은 자가기를 뛰어넘어
새로운 인간으로 탈피했다는 증거다.
나아가 같은 인간으로서
자기 극복을 이룬
본보기를 제시함으로써
누군가를 격려하고자 함이요,
겸허히 독자의 인생에
보탬이 되려는 봉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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