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나비되어 날아오르기 까지
벌레가 나비 되는 과정은
그 생명체의 DNA 안에 내재되어있는
창조주 하나님이 심어놓은 프로그램대로 살다가
프로그램대로 나타는 본능적인 현상인 것입니다.
모든 짐승이나 새나 벌레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그렇게 집도 짓고
먹이를 취하고여 살다 정해진 운명대로 소멸됩니다.
그들에게는 영생도 없고
심판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생명체중 사람만이
아주 다릅니다.
그 다른 점을 다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람은
그 모든 생명보다 지능이 높습니다.
그 위에 영을 소유한 존재입니다.
영이 머리된 아담의 믿지 아니함과
마귀의 거짓말을 택함으로 말씀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끊어져
죽어있는 상태이며 육체가된 상태입니다.
세상 임금인 마귀가 그 머리되어 장악되고 이있는 상태입니다.
영의 일부분의 기능이 미약하나마 살아있어
그나마 도덕적인 삶으로 인해 사회질서가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미약하나마 그 기능 일부를 유지하는
참되고 선하게 살고저 하는 양심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떠나버린 고향 즉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도 남아 있습니다.
그 양심을 따라 정직하고 참되게 살고저 하는 마음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불씨가 되어
포기하지 않고 궁구하며 참을 구하고 찾아가는
영혼의 공허를 채우고저 하는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마음, 목마른 마음...
하나님은 그런 자가 있나 살피십니다
히브리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예레미야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찾아 택하심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여 일꾼으로 삼으시고
역사의 씨나리오를 펼쳐가십니다.
시대별로
그렇게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에녹
노아
아브람
모세
엘리야
세례 요한
역사를 통해 말씀하시며
또 역사를 기록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을 찾아오신 구세주 예수님과
그 하신 일과
성령의 사역과 복음의 말씀을 기록하여 펼치심으로
생명의 길을 찾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제
구약과 신약
일곱교회 시대를 거쳐
씨뿌린 생명의 결실을 거두어드릴 때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라기 4:1-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023. 10. 09 06:37
청천홍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