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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질의 및 토론

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흰말과 그 탄자와 그의 역할에 대하여~~ <1>

작성자전진식|작성시간19.07.20|조회수1,717 목록 댓글 0

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흰그 탄자그의 역할에 대하여~~ <1>

 

1. 요한계시록 6장에는 4종류의 말은 어떤 말인가?

==> 1. 흰 말 2. 붉은 다른 말 3.검은 말 4. 청황색 말 , 4가지의 말이 등장한다.

 

2. 그 네 말에 <탄 자>는 누구인가?

네 말에 탄자는?==> 하나님이 보내셔서 각각 그 맡은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이다.

 

2-1 무엇을 근거로 <사람>라고 말하는 것인가?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

어떤 사람은 <적그리스도> 라고 주장하며, 또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예수님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린양 예수님은 친히 자신이 일곱 인을 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6:1)

 

6:1==>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그리고 그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서 네 생물 중에 하나가 명령을 하니~~~~

흰말과 그 탄자가 활을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흰말 탄자가 예수님이시라고 가정한다면 예수님 자신이?==>

자신이 창조한 생물들에게 명령을 받고 흰말을 타게 된다는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6장에서 <흰 말 탄자>?==> <어떤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2-2 6:2절에서 <흰 말을 탄자>가 쓰고 있던 <면류관>은 어떤 면류관인가?

이 면류관은?==> 헬라어로 <스테파노스>라는 단어의 <면류관>인데~~

이 면류관은?==> 어떤 명예나 승리를 했을 때 사람에게 쓰여 지는<면류관>이다.

 

2-3 그러면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어떤 면류관인가?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19:12절에 나오는 많은 <디아데마타> 라는 면류관들로~~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수많은 큰 <영광의 면류관> 이다.(19:12)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단도 <디아데마타>면류관들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 즉, <큰 붉은 용>이 쓰고 있는 면류관은?==>일곱 면류관이며(12:3)

 

큰 붉은 용의 수하에 있는<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의 면류관은?==>면류관인데~.(13:1)

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 쓰는 면류관도?==><디아데마타>의 면류관이다.

 

<디아데마타>의 면류관은 신약성경에서 이처럼 3군데만 나오는데~~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수많은 큰 면류관이고~~

사단과 그 졸개 짐승들이 쓰는 면류관은?==> , 또는 일곱 면류관이라는 것이다.

 

 

2-4 그러면 계6:2절에 나오는 <흰말을 탄자>는 누구인가?

6:2절에 나오는 <흰말을 탄자>?==>

하나님의 일을 맡아 그 역할을 담당하는 어떤 사람<> 이라고 볼 수 있다.

 

, 이들은?==>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적그리스도의 영들> 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데 있어서 각 환경에 따라 각 사람들을 동원하시는데~~

때로는 그 각각의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들>이 우리 인간들 편에서 보기에는?==>

<좋은 역할>할 때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악한 역할>행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1.열왕기상 22:19~~23절에서?==>

여호와께서 악한 일을 행하는 아합 왕을 꾀여 죽이려고 할 때에 여호와 앞에 한영이 나아와서

그 자신이 그 아합에게 거짓말하는 이 되어서 꾀이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2. 2:6~7절에서?==>

사단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다.

 

3. 삼상16:14절에서?==>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다.

 

4. 8장에서는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재앙의 나팔을 부는 천사들을 기록하고 있다.

==>위에서의 천사들은 모두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들을 충실히 행하는 천사인 것이다.

 

 

2-5 <흰말을 탄자><적그리스도 영들>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성경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부터 많은 <적그리스도들> 이 나타났다고 증거하고 있다.

 

요한1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한1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 여기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꼭 한 명을 아니겠지요???

 

요한1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21:7==> 미혹하는 자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

 이것이 미혹하는 자적그리스도

 

<요한> 이 요한1,2,3서를 기록한 때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시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 인 것이다.

이 때에 벌써 <많은 적 그리스도들>이 나타났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적그리스도 행동을 하는 자를 구체적으로 드러낸 장면은?==>

요한31:9~10절에서 잘 나타내고 있는데~~

 

그의 이름은 <디오드레베> 라는 사람으로 그는?==>

1. 그들의 모임에서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었고~~

2.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정하지도 아니했으며~~

3. 하나님의 사람들을 악한 말로 비난했으며~~

4. 도리어 믿음의 사람들을 교회에서 도리어 쫓아내었다고 한다.

 

성경은 이렇게 사단의 지배를 받아 악한 행동을 자들을?==>

<적그리스도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는 자()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자()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을 이간시키며 내어 쫓는자()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2-6 어떤 천사가 <흰 말>을 탓 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희다>라는 것은?==> <평화>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희다>라는 것은?==> <거룩함>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계6장에서 <흰 말> 탄자는?==>

이 땅에 <화평><거룩>을 가장하여 세상에 나타난 어떤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7 <> 할 때에 <>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천사가 진짜로 이 세상에 있는 우리가 타고 다니는 <>을 타고 온다는 것인가?

 

그런데 여기서 <> 할 때에 이 <>?==>

우리가 타고 다니는 <>이 아니라 어떤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에 대하여는?==>

1.스가랴 6장에 나오는 < >이 무엇인지를 먼저 분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다니엘 7장에 나오는 <네 바람>이 무엇인지 먼저 분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스가랴 62~5절에서 <>==>

우리가 타고 다니는 <>이 아니라 하늘의 <바람>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에 대하여 더 깨달으려면?==> 스가랴 6:1~8절을 잘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6:4)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6:5)들이

 

3=> 세째 병거는 백마(6:2)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6:8)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결국 여기서 이것은?==> (네 말= 네 바람) 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중요!!

 

<2> 다니엘 72~7절에서 <바람>이 불 때에 나오는 것을?==> <짐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네 바람>?==> <네 짐승>어떤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네 짐승>?==><네 왕> 이라고 또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7:17)

7:17=> 네 큰 짐승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3> 또한 예레미야513절에서 <선지자>?==> <바람>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5:13=><선지자들><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그러면 위엣 것을 종합 해보면?==>

= 바람=짐승= =선지자 가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바람> 이라는 단어는?==> <루아흐> 라는 단어로~~

어떤 <기운> <풍조> <바람> <> <정신>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네 말?==>하늘의 <네 바람> 이라고 할 수 있고

 

<루아흐>라고 히브리어로 성경에 기록된 <바람> 이라는 단어는?==>

그냥 세상에 부는 사람의 육체를 시원케 해주는 바람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것을 내포하는 이 세상의 <기운> <풍조> <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6:1-2절을 다시 풀어서 해석해 보면?==>

어린양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떼시기 시작하는데~~그 첫째 인을 떼시는 그 때에~~

 

1.그 일을 예수님을 대신해서 수행하는 어떤 자들로는?==>

네 생물들, 즉 천사들 이 있는데~~

 

2.네 생물들이 우레 같은 소리로 명령하니?==>

맨 처음(초림예수 때?)에는 흰말, 즉 어떤 평화를 드러내는 기운이 이 세상에 나타났고~~

 

3.또 그 흰말에 탄자가 있었는데 그 탄자는?==>

그 평화를 드러내려는 그런 시대의 흐름풍조에 합류한 자들로서~~

 

4.그들은 면류관을 가지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작 싸움에 필요한 <화살>을 빼놓고?==> (여기서 <화살>이 빠진 것이 중요함)

폼나는 <><면류관>만을 가지고 그 영적싸움에서 이기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7:24?==>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38:2?==>주의 <>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 ~ 라고 기록되어 있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살> <> 모두가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2:16절에는?==> 버가모 교회 사자들에게~~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러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9:15절에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그 입에서 이한 <>이 나와서 그것으로 만국을 치시겠다고 증거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싸움에 나가서 이기려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이 <> , <>이다.

<>이 크고, 작고는?==> 그 나중의 일인 것이다.

 

실재적인 싸움의 도구인 <>은 없이 <칼집>만 크고 아름다운 것만 가지고 나간다면?==>

무슨 싸움이 되겠는가?

구약성경 이사에 나오는 <>?==>

헤츠라는 히브리어 단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역시?==>

롬파이아라는 헬라어 단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고 있다.

 

결론은

6장의 흰 말 시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화관, 명예와 권세를 가지고~~

또한 아름다운 , 즉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멋지게 보이려 하는 가문과 학문 등을 가지고~~~

영원토록 폼 나는 삶을 살려고 하는 풍조가 있었지만~~~

 

그러나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검(화살)과 경외하는 마음, 즉 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고~~

외식 적으로 나타내 보이려는데만 치중하는 신앙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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