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흰말과 그 탄자와 그의 역할에 대하여~~ <1>
1. 요한계시록 6장에는 4종류의 말은 어떤 말인가?
==> 1. 흰 말 2. 붉은 다른 말 3.검은 말 4. 청황색 말 즉, 4가지의 말이 등장한다.
2. 그 네 말에 <탄 자>는 누구인가?
네 말에 탄자는?==> 하나님이 보내셔서 각각 그 맡은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이다.
2-1 무엇을 근거로 <사람>라고 말하는 것인가?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
어떤 사람은 <적그리스도> 라고 주장하며, 또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예수님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린양 예수님은 친히 자신이 일곱 인을 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계6:1절)
계6:1절==>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그리고 그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서 네 생물 중에 하나가 명령을 하니~~~~
흰말과 그 탄자가 활을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흰말 탄자가 예수님이시라고 가정한다면 예수님 자신이?==>
자신이 창조한 생물들에게 명령을 받고 흰말을 타게 된다는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6장에서 <흰 말 탄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2-2 계6:2절에서 <흰 말을 탄자>가 쓰고 있던 <면류관>은 어떤 면류관인가?
이 면류관은?==> 헬라어로 <스테파노스>라는 단어의 <면류관>인데~~
이 면류관은?==> 어떤 명예나 승리를 했을 때 사람에게 쓰여 지는<면류관>이다.
2-3 그러면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어떤 면류관인가?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계19:12절에 나오는 많은 <디아데마타> 라는 면류관들로~~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수많은 큰 <영광의 면류관> 이다.(계19:12절)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단도 <디아데마타>의 면류관들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 즉, <큰 붉은 용>이 쓰고 있는 면류관은?==>일곱 면류관이며(계12:3절)
큰 붉은 용의 수하에 있는<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의 면류관은?==>열 면류관인데~.(계13:1절)
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 쓰는 면류관도?==><디아데마타>의 면류관이다.
이 <디아데마타>의 면류관은 신약성경에서 이처럼 3군데만 나오는데~~
예수님이 쓰시는 면류관은?==> 수많은 큰 면류관이고~~
사단과 그 졸개 짐승들이 쓰는 면류관은?==> 열, 또는 일곱의 면류관이라는 것이다.
2-4 그러면 계6:2절에 나오는 <흰말을 탄자>는 누구인가?
계6:2절에 나오는 <흰말을 탄자>는?==>
하나님의 일을 맡아 그 역할을 담당하는 어떤 사람<들> 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이들은?==>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적그리스도의 영들> 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데 있어서 각 환경에 따라 각 사람들을 동원하시는데~~
때로는 그 각각의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들>이 우리 인간들 편에서 보기에는?==>
<좋은 역할>을 행할 때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악한 역할>을 행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1.열왕기상 22:19~~23절에서?==>
여호와께서 악한 일을 행하는 아합 왕을 꾀여 죽이려고 할 때에 여호와 앞에 한영이 나아와서
그 자신이 그 아합에게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서 꾀이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2. 욥2:6~7절에서?==>
사단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다.
3. 삼상16:14절에서?==>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다.
4. 계8장에서는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재앙의 나팔을 부는 천사들을 기록하고 있다.
==>위에서의 천사들은 모두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들을 충실히 행하는 천사인 것이다.
2-5 왜 <흰말을 탄자>를 <적그리스도 영들>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성경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부터 많은 <적그리스도들> 이 나타났다고 증거하고 있다.
요한1서 2:18절==>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한1서 2:22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 여기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꼭 한 명을 아니겠지요???
요한1서 4:3절==>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한2서 1:7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 이 요한1,2,3서를 기록한 때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시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 인 것이다.
이 때에 벌써 <많은 적 그리스도들>이 나타났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적그리스도 행동을 하는 자를 구체적으로 드러낸 장면은?==>
요한3서 1:9~10절에서 잘 나타내고 있는데~~
그의 이름은 <디오드레베> 라는 사람으로 그는?==>
1. 그들의 모임에서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었고~~
2.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정하지도 아니했으며~~
3. 하나님의 사람들을 악한 말로 비난했으며~~
4. 도리어 믿음의 사람들을 교회에서 도리어 쫓아내었다고 한다.
성경은 이렇게 사단의 지배를 받아 악한 행동을 자들을?==>
<적그리스도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는 자(들)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자(들)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을 이간시키며 내어 쫓는자(들) = 적그리스도 라는 것이다.
2-6 어떤 천사가 <흰 말>을 탓 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희다>라는 것은?==> <평화>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희다>라는 것은?==> <거룩함>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계6장에서 <흰 말> 탄자는?==>
이 땅에 <화평>과 <거룩>을 가장하여 세상에 나타난 어떤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7 흰 <말> 할 때에 <말>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천사가 진짜로 이 세상에 있는 우리가 타고 다니는 <말>을 타고 온다는 것인가?
그런데 여기서 흰<말> 할 때에 이 <말>은?==>
우리가 타고 다니는 그 <말>이 아니라 어떤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말>에 대하여는?==>
1.스가랴 6장에 나오는 <네 말>이 무엇인지를 먼저 분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2.다니엘 7장에 나오는 <네 바람>이 무엇인지 먼저 분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스가랴 6장2~5절에서 네 <말>은 ==>
우리가 타고 다니는 <말>이 아니라 하늘의 네 <바람>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 <말>에 대하여 더 깨달으려면?==> 스가랴 6:1~8절을 잘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1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절=> 첫째 병거는 홍마(계6:4)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계6:5)들이
3절=> 세째 병거는 백마(계6:2)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계6:8)들이 메었는지라
4절=>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결국 여기서 이것은?==> (네 말= 네 바람) 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중요!!
<2> 다니엘 7장2~7절에서 네<바람>이 불 때에 나오는 것을?==> 네 <짐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네 바람>은?==> <네 짐승>과 어떤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네 짐승>은?==>또 <네 왕> 이라고 또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단7:17절)
단7:17절=>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3> 또한 예레미야5장13절에서 <선지자>는?==> <바람>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렘5:13절=><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그러면 위엣 것을 종합 해보면?==>
네 말=네 바람=네 짐승=네 왕=선지자 가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바람> 이라는 단어는?==> <루아흐> 라는 단어로~~
어떤 <기운> <풍조> <바람> <영> <정신>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네 말은?==>하늘의 <네 바람> 이라고 할 수 있고
이<루아흐>라고 히브리어로 성경에 기록된 <바람> 이라는 단어는?==>
그냥 세상에 부는 사람의 육체를 시원케 해주는 바람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것을 내포하는 이 세상의 <기운> <풍조> <바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6:1-2절을 다시 풀어서 해석해 보면?==>
어린양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떼시기 시작하는데~~그 첫째 인을 떼시는 그 때에~~
1.그 일을 예수님을 대신해서 수행하는 어떤 자들로는?==>
네 생물들, 즉 천사들 이 있는데~~
2.그 네 생물들이 우레 같은 소리로 명령하니?==>
맨 처음(초림예수 때?)에는 흰말, 즉 어떤 평화를 드러내는 기운이 이 세상에 나타났고~~
3.또 그 흰말에 탄자가 있었는데 그 탄자는?==>
그 평화를 드러내려는 그런 시대의 흐름과 풍조에 합류한 자들로서~~
4.그들은 활과 면류관을 가지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작 싸움에 필요한 <화살>을 빼놓고?==> (여기서 <화살>이 빠진 것이 중요함)
폼나는 <활>과 <면류관>만을 가지고 그 영적싸움에서 이기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7:24절?==>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시38:2절?==>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나이다 ~ 라고 기록되어 있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화살> 과 <활> 모두가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계2:16절에는?==> 버가모 교회 사자들에게~~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러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계19:15절에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그 입에서 이한 <검>이 나와서 그것으로 만국을 치시겠다고 증거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싸움에 나가서 이기려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이 <검> 즉, <칼>이다.
그 <검>이 크고, 작고는?==> 그 나중의 일인 것이다.
실재적인 싸움의 도구인 <칼>은 없이 <칼집>만 크고 아름다운 것만 가지고 나간다면?==>
무슨 싸움이 되겠는가?
구약성경 이사에 나오는 <살>은?==>
“헤츠”라는 히브리어 단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검> 역시?==>
“롬파이아”라는 헬라어 단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고 있다.
결론은
계6장의 흰 말 시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화관, 즉 명예와 권세를 가지고~~
또한 아름다운 활, 즉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멋지게 보이려 하는 가문과 학문 등을 가지고~~~
영원토록 폼 나는 삶을 살려고 하는 풍조가 있었지만~~~
그러나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검(화살)과 경외하는 마음, 즉 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고~~
외식 적으로 나타내 보이려는데만 치중하는 신앙이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