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 윤보영
커피는
내리는 순간
진한 향기를 내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기가 더 짙어진다
우리처럼
우리 사랑처럼!
사랑의 법칙 / 윤보영
내가 널 좋아다고
너도 나만큼
좋아해야 된다는 뜻은
아니야
어차피
나는 너보다
더 좋아할 거니까
소중한 사람 / 윤보영
언제부터인가
그대는
내 하루를 여는
소중한
열쇠가
되었습니다.
가을 연가 / 윤보영
가을이
날 보고 수줍어
붉게 물들고 있다.
나는
그대 생각에 수줍어
가슴이 타들어 가는데
콩깍지 / 윤보영
콩깍지가 씌면
보이는 게 없다고 했지요.
그대 생각 가득한 나는
콩깍지가 아니라
콩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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