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근대사 게시판

르네상스 미술,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

작성자권혁란23|작성시간05.12.05|조회수2,797 목록 댓글 0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1485년경, 캔버스에 템페라, 172.5-278.5cm, 우치피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산드로 보티첼리(1445?~1510년)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보티첼리"는 작은 통나무라는 뜻인데, 키가 작고 뚱뚱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알렉산드로 디 마리아노 필레피페"다. 그는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을 장식하는 일을 맡았을 만큼 생전에도 크게 이름을 날렸다.

 

초기의 르네상스 미술은 딱딱한 편이었지만 보티첼리의 그림은 부드러운 선과 투명감 넘치는 색채가 특징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으로 손꼽히는 <비너스의 탄생>과  <프리마베라>는 그의 화풍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들이다. 곰프리치라는 비술 전문가는 이 두 그림에 대해 하늘 나라의 사랑에 이 땅의 옷을 입힌 것이라고 평했다.

 

<비너스의 탄생>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아프로디테)가 커다란 조개를타고 육지에 막 도착한 순간이 묘사되어 있다. 부끄러운 듯 몸을 가리고 있는 비너스에게 옷을 건네주는 여자는 계절의 여신 호라이고, 그림 왼쪽의 남자와 여자는 서쪽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그의 아내인 요정 클로리스다.  제피로스가 입김을 세차게 불어 비너스를 섬에 닿게 했는데, 주위에 흩날리는 장미 꽃잎은 비너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