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밀약
이탈리아는 삼국동맹의 일원이었으나 원래부터 동맹의 충실한 일원이 아니었습니다. 그 일례로 19세기말부터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급속도록 접근을 시도했죠. 1902년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비밀중립조약을 맺는데 삼국동맹최대의 숙적인 프랑스와 비밀중립조약을 맺은것자체가 그렇게 충실한 동맹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줍니다. 이탈리아가 믿을만한 동맹국이 아니라는것은 독일 또한 이때당시에 이미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동맹측에서 맨처음 싸운것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두나라뿐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위에서 말했듯 믿을만한 동맹국이 아니었기때문에 중립을 지켰습니다. 이떄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에 대해 참전의 대상으로 이탈리아가 '이레덴타 이탈리아'(미회복 이탈리아)라고 불러온 오스트리아령 남티롤(이탈리아인다수거주)를 트리에스테와 함께 참전의 대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오스트리아는 처음에 이 제안에 당연히 반대했지만 독일에게 설득당하고 말핬았다. 하지만 이에 대항하여 연합국측은 남티롤은 물론이고 이밖에 옛날 베네치아공화국령이었던 오스트리아령 달마티아와 이스트리아,아드리아해의 군항 바로나등까지도 이탈리아의 참전의 대상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1915년 4월 런던밀약에 의하여 이탈리아는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이고 연합국측에 가담하여 참전할것을 약속합니다.
이탈리아수상 '살란드라'는 이탈리아의 이런 참전이 조국의 '신성한 이기주의'에 의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당초 이탈리아는 그리 충실한 동맹국이 아니었기떄문에 연합국측이 더 좋은조건을 내걸자 이른바 '신성한 이기주의'에 의해 연합국측에 참전한겁니다.
이처럼 1차세계대전때 이런일은 비일비재해습니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또한 각 진영이 내세운 조건들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더 좋은쪽으로 달라붙었습니다 이로 인해 불가리아는 동맹국측에 루마니아는 연합국측에 붙게됩니다.
출처 교과서 519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