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의 런던이 패션에 있어서 경쟁을 하면서
서로 영향력을 주고 있었고 다른 유럽의 여러나라와 미국은 그것을 모방
하였다. 1770~1830년 사이에 일어난 영국의 산업혁명과 함께 1846년에는
미싱이 발명되었고 1856년에 아닐린 염료가 발견되었으며 1884년 인견사가
발명되는 등 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하여 불란서 혁명과 미국 독립운동
으로 인한 자유주의 사상에 젖은 일반 대중들의 복장이 발전하게 되었다.
이 시기부터 패션의 리더는 궁정의 귀족들이 아닌 돈 많은 일반인과 예술인이
되기 시작하였다.

여성복
여자의상은 전 시대의 슬림(slim)한 실웻에서 다시 신 로코코 스타일의 화려한 모드로 되었다. 실웻을 만들기 위해 상의 속에는 꼭끼는 콜셋을 입고 밑에는 크리노린(crinorine)을 입었다. 이것은 말털이나 고래수염을 마직(linnen)과 엇갈리게 해서 짠 옷감으로 만든 넓은 속치마를 말한다. 또 쇠로 된 후프를 집어 넣어 둥그렇게 틀을 만든 페티코트도 입었으며 그 위에 여러개의 페티코트를 더 입어서 스커트를 아주 넓게 퍼지게 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1860년을 피크로 가장 넓었고 소매는 파고다 슬리브(pagoda sleeves)라는 밑으로 갈수록 넓은 것을 사용하였다. 그 후 1869년 부터는 앞은 편편하고 뒤가 넓게 나온 버슬(bustle)이 등장했다.1875년경에는 차츰 뒤가 낮아졌다가 1880년경에는 뒤가 다시 높이 올라갔다.이 때에 영국 빅토리아(Victoria)여왕의 며느리인 오브웰스가 잘 입었던 프린세스라인(princess line)의 드레스가 나왔다. 1890년경에는 테일러드 슈트(tailored suit)가 나와서 지나친 장식을 하지 않고 남성복장처럼 상의모양이 재단된 옷이 나와 여자옷의 근대화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여성의 사회적 활동으로 인하여 보다 간편하고 스포틱한 의상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셔츠와 쟈켓, 바지를 기본으로 입었으며 그 위에 코트를 입었다. 코트는 허리가 들어가고 스커트부분이 퍼진형을 입었으며 앞은 짧고 뒷 부분이 긴 연미복 스타일은 정장용으로 입었다. 초기의 바지는 좁게 입었으나 후에는 넓어졌다. 영국은 비가 많이 오므로 바지에 흙이 튈까 봐서 밑을 접어 올려 입을 때가 많아서 그것이 유행이 되어 커프스(cuffs)가 되었다. 옷감의 무늬는 줄무늬, 체크무늬등 다양하게 사용하였는데 정장용으로는 검정색을 주로 사용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네크로쓰(neckcloths)와 크라바트(cravats)를 풀먹인 셔츠칼라에 장식하였으며 실크햇(silk hat)을 높게 쓰고 다녔다.

출처: www.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