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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격

10월甲辰 인수격 - 왜 일행득기격인가?

작성자조은|작성시간07.08.10|조회수96 목록 댓글 0
낭월학당에 쓴 글입니다.


10월甲辰 인수격 - 왜 일행득기격인가?
이름 조은
등록일 2007-01-29 00:15:02


乙 甲 癸 癸 . 乾 -331017 해월갑목
丑 辰 亥 酉

69 59 49 39 29 19 08.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1) 庚申/丁未35 석방
2) 己未대운 : 庚申, 辛酉年에 집을 팔았으나, 몇 천만 원 손해를 보았다.

[참고사항] - '자평진전 인수취운' 中에서 [原堂] 생각에.. 위 명조에 가장 근접한 이론은 아래 대목입니다. <인수격에 식상을 쓰는 사주는 재운이 도리어 길하고 식상운도 길하다. 그러나 만약 정관운으로 흐르면 도리어 재앙이 있고, 칠살운은 도리어 복이 된다> (박영창교수 번역)

[궁금증] - 똑같은 庚申運인데.. 庚申대운 丁未年은 석방의 기쁨이 있었고, 己未대운 庚申年에는 손해를 보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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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 甲 癸 癸 . 乾 -331017 해월갑목
丑 辰 亥 酉

69 59 49 39 29 19 08.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辰 巳 午 未 申 酉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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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이 정격이라서 식상이 용신이거나 재성이 용신이라면 기신은 乙木이 됩니다. 그러면 己未대운은 식상이 없는 명조이니 천간 己土가 乙木에게 쟁재당하는 때입니다.

=> 희용신 己土가 乙木에게 겁재당할 때 庚辛金이 와서 기신 乙木을 合去나 克去해주면 나쁠까요?

=> [原堂]은 이전에 본명을 일행득기격으로 푼 적이 있습니다.

*** 그 결과 대구님으로부터 신강약 판단의 기본도 모르는 자로 낙인이 찍혀버린 것입니다.



조은님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이름 김유리
등록일 2007-01-27 15:44:14


- 내용 생략 -


대구 [07/01/27] 부디 헛다리 짚지 마시길.....

김유리 [07/01/27] 대구님 무슨 헛다리를 말씀하시는지요? 차근히 말씀해 주셔요

대구 [07/01/27] 여기 이 방엔 고수(?) 중에서도 신강 신약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이가 더러 보이는데, 한 아이의 일생을 그런 사람에게 맡길까 봐 걱정이 되어 하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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