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卯月乙未 乙酉生 - 음간 일주는 칠살이 무섭다. 해결사 명조

작성자松栢 조흔|작성시간13.10.02|조회수118 목록 댓글 0

 

(3) 卯月乙未 乙酉生 - 음간 일주는 칠살이 무섭다. 해결사 명조

 

 

1. 팔자가 좋은지 나쁜지를 보는 법 중에 하나는 천간에 희신이 많이 투간했는지 기신이 많이 투간했는지를 보는 것이다. 천간에 희신이 조합된 명조는 기신운이 와도 방어해주니 무난하거나 포로로 잡아 활용하여 오히려 대발한다. 반면에 기신이 조합된 명조는 희신운이 와도 회극당하여 도와주러온 아군이 포로로 잡히니 오히려 쪽박난다. <사상명리학>에서는 조합론을 아주 중시한다.

 

2. 신강약이란 일지가 일간을 도와주는지 여부로 본다. 일지의 12운성과 통근 여부로 일간의 신왕쇠를 본다.하여 일지가 중요해서 松栢송백은 <일지 격국>이란 용어를 만들어서 쓰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77 67 57 47 37 27 17 07.03 - 단건업 맹파명리 자료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 癸 乙 己 乙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 未 未 卯 酉 : 55세 乾命

 

17세 丁丑대운 辛丑년에 감옥에 들어갔다.(도둑질)

19세 丁丑대운 癸卯년에 출옥했다.

23세 丁丑대운 丁未년에 감옥에 들어갔다.(도둑질)

31세 丙子대운 乙卯년에 출옥했다.

47세부터 오는 甲戌대운에 대발했다. 직업은 해결사(채권추심 대행, 사기 치기, 관공서 창고 지킴이)

 

=> 본명은 월지 건록격인데 일지가 未土 재화이다. 따라서 일지 재화격인데 그 未土 재화는 酉金 칠살을 생하여 金旺하니 金木상쟁 명조가 되었다. 명리학 용어 중에는 <春不用金춘불용금>이란 말이 있다. 봄철은 비록 木旺節이지만 그러나 金氣가 새싹을 치면 싹을 싹둑 잘라버리는 것이니 생명체가 자랄 수 없어서 흉하다.

 

=> 본명이 좋은 점은 自座자좌 未中에 乙木의 뿌리가 있고(절대적 신강) 희신 丁火가 장간된 점이다. 천간으로 기신은 己土 재화 하나만 있고 희신은 癸水 인수와 乙木 비겁으로 두나가 있으니 좋은 명조이다.

 

참고로 여기서의 신강은 적천수천미의 저자 임철초식의 인비를 합친 것이 강하다는 개념이 아니다. 송백이 말하는 신강약은 상대적 신강약만 있는 게 아니고 절대적 신강약도 있다. 오행이니 일간 오행이 전체의 20% 이상만 되면 일간 자체가 절대적으로 신강하다고 본다. 신강이란 용어는 신왕을(일간왕) 말하기도 하고 인비를 합쳐서 신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그런데 어찌하여 감옥을 제 집처럼 드나들었단 말인가? 본명은 土金의 殺貨살화가 조합될 때 흉하다. 그런데 원국에 己土 웬수가 있어서 土克水 및 土洩火로 희신 水火를 무력화시키면서 土生金으로 기신 金관살을 생조할 준비가 돼있는 명조이다.

 

=> 丁丑대운은 용신 丁火입묘한 채 무력하게 찾아왔는데, 丑土는 지장간에 土金이 강하니 흉운이다. 丁火는 자좌 丑中 己土를 생하고 己土는 辛金을생하니 아군 丁火가 적군 辛金을 살려주는 결과가 된다. 본명은 천간으로 土金이 조합된 채 나타나면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 17세 辛丑년은 辛金과 丑土가 殺貨살화 조합된 채 나타났으니 비상시국이다. 칠살이 일주를 치면 즉, 칠살이 나쁘게 작용하면 사는 게 힘들고 관재 구설수를 불러일으킨다. 보편적으로 원국이나 대운의 글자는 연운에서 다시 나타날 때에 발동한다. 丁丑대운의 丑土가 辛丑년에 발동해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 19세 丁丑대운 癸卯년은 水木의 희신이 조합되니 길하여 출옥했다.

 

=> 23세 丁丑대운 丁未년에 감옥에 들어갔는데, 丁未년에는 가을에 戊申, 己酉, 庚戌월이 지나간다. 본명은 土金이 조합되는 운은 흉하다.

 

=> 31세 丙子대운 乙卯년에 출옥했는데, 丙子대운은 수화상제로 乙木 일간을 길러주는 대길운이다. 乙卯년도 상대적 신약 사주에 길년이다.

 

=> 47세부터 오는 甲戌대운에 대발한 것은 왜일까? 본명은 천간에 己土가 투간한 점이 흉하다. 甲戌대운은 甲己合으로 己土 웬수를 묶는다. 천간에 하나밖에 없는 기신이 묶이고 나면 癸水와 乙木의 희신 조합이 힘을 쓰면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 戌대운은 土인데 어찌 하여 좋단 말인가? 戌대운은 戌未 형살을 때린다. 그러면 지장간에서 辛乙丁이 튀어나와서 활성화되는데, 원국 천간의 己土가 합거된 상황에서는 乙木과 丁火의 조합이 辛金 하나를 가지고 놀게 된다. 결국 辛金 칠살을 포로로 잡아들여 활용하니 대발할 수 있는 것이다.

 

=> 직업이 해결사인 것은 왜일까?(채권추심 대행, 사기 치기, 관공서 창고 지킴이) 칠살은 일주를 치는 것이고 참을성이다. 그 참을성은 죽음을 무릅쓰는 것이기도 하다.(깡다구) 해결사는 식상이 제살하는 명조의 직업이다. 살인화생이나 식상제살격은 관살을 쓰는 명조이므로 직장인이 좋다. 사업을 해도 남을(관살) 등에 업고 해야 한다. 납품업이나 도매업이나 체인점이나 관공서 대행업 등이다.

 

=> 채권추심은 쇳가루 돈인 酉金의 형상을 쓰는 것이다. 창고를 지키는 것은 水木의 형상을 쓰는 것인데, 水형상은 유통업이고 木형상은 건물이나 진열장으로 창고이다. 사기치는 것은 식상이 희신이면 사기칠수록 발전한다.

 

참고로 송백이 말하는 <사기친다.>는 말은 법적으로 어긋나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말로 먹는 직업을 말하는 것이다. 물건을 살 생각이 없는 이에게 감언이설로 꼬셔서 물건을 사게 만드니 사기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언어상 좋은 말은 아니나 학인 입장에서 <사기>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귀에 쏙 들어가라고 쓰는 말이다.

 

음간과 양간의 차이

 

* 양간은 설기를 두려워하고 음간은 극제를 두려워한다. 따라서 病병을 찾을 때 양간은 식상이 우선이고 음간은 관살이 우선이다.

 

* 양간은 病死墓地병사묘절지를(死地사지) 두려워하고, 음간은 墓絶胎地묘절태지를(殺地살지) 두려워한다. 해당 육친에 적용한다.

 

* 음간 양간 모두 왕쇠 판정은 12운성과 통근으로 한다. 생극제화로 하는 게 아니다.

 

* 음양과 사상은 왕쇠를 보는 것이고, 오행과 십간의 생극제화는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상으로 희기 성패를 정하고 나서 십성으로 사건을 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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