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문화생활에 대한분석>
자료출처 : kosis (국가통계포털)
1. 국민의 여가활동병 참여비율
2006년도 자료 기준으로 국민의 문화생활 참여비율 중 "영화보기"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이며, 영화보기의 비율에 반토막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사진촬영의 비율이 그 다음으로 높다. 또한 문학행사, 연극, 연예공연,그림그리기, 악기연주 등의 문화생활이 적지않은 비중을 고루고루 차지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취미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여가활동을 즐기는 대신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맛집을 방문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이며, 전통예술이나 무용공연, 독서토론 및 전통예술 배우기 등의 고전적 문화생활의 참여비율은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다.
2. 문화산업의 시장전망
문화 산업의 시장전망을 내다보면 2005년비 증감률로 따져보았을 때 음반시장의 성장률 및 금액은 상당수준 하락치를 보인다. 이렇듯 음반부문이 크게 위축된 주 요인에는 스트리밍은 늘었지만 다운로드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전체 디지털 종합이 줄어든 것이 화근으로 보인다.
반면 영화, 출판, 방송 등의 분야의 성장률은 괄목할만 하다. 이는 디지털시대의 대중매체에 노출이 쉬운 요즘 세대들이 언론과 tv, sns 등의 여파로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공유 가능한데다가, 영화를 핸드폰 및 TV로 구매하거나, e-book과 같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이 성장률에 큰 역할을 맡은 것으로 생각된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문화생활 참여비율이 방송 및 영화등에서 가장 높은 것과 문화산업의 출판, 영화 및 방송 등의 분야가 큰 폭으로 성장하는 것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3. 박물관, 미술관 관람
위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2000년비 증감률로 보았을 때, 음악, 연극, 무용, 영화 등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지만 박물관 및 미술관 관람이 눈에띄게 증가하였다.
3번에서는 2000년 기준으로 증감률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2000년대 전후로 하여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시장관람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영화 및 연극의 참여비율이 전체 전시장관람 및 공연장이용 비율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4. 여가비용 충분도
남성은 대체로 여가비용의 충분도 조사에서 매우 부족하다라는 설문이 1년 새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매우충분하다라고 답한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매우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대체로 여가비용의 충분도에서 보통의 응답비율이 가장 높고 남성의 경우와 같이 충분하다라고 답한 비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5. 연령에 따른 여가의 목적
2006년을 기준으로 한 연령별 여가활동의 목적을 살펴보면 괄목한만한 것은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는 개인의 즐거움을 위한 문화생활 영위가 목적이었지만, 50대와 60대에 들어서는 새로운 지식습득이나 자아실현의 목적보다는 건강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여가활동의 주된 목적은 결혼 후 10년 전까지는 개인의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이지만 결혼 후 10년 이상이 지나면 개인의 취미활동 및 개인의 관심사가 대체로 줄어들고 또한 연령에 따라 관심분야와 여가활동이 목적이 달라짐을 살펴볼 수 있다.
6. 결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이러한 정체성 찾기와 현재를 되돌아보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여가생활 즐기기, 건강한 문화생활의 영위이다. 문화생활에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것은 그러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는 다양한 환경적 변화와 내면적 갈등, 기술 및 문화적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회구성원인 우리가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하는지를 따라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인지의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위와 같은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조사를 통해 가능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