詮索
일본 최저남에서 잇페이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詮索されて。
打ち込む는 이 장면이 떠오릅니다.
광고 대리점의 이 직원 대사.
엄청난 얘기를 꺼내자 이 직원이 何 ぶっこんでんですか? 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つくづく
식당 배경, 가족과 함께 하는 장면, 이 배우, 심지어 배우의 목소리 톤까지 떠오르는데,
뭐에 대해서 つくづく라고 했는지가 생각이 안 났습니다.
가족들이 축하해주니 정말 행복하다는 대사였네요.
강의 끝나자 마자 주유소와 마트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이 장면 떠올리다가(뭐 때문에 つくづく 라고 했지?) 주유소를 지나쳐서, 빙 돌아서 다시 주유소로 갔습니다.
딸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차가 많아서 좌회전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 곳에서 교통정리는 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교통정리에 메달이 있다면 국가대표 금메달 확정이라고 할 만큼 잘 합니다.
교통정리하는 걸 보면 빨려 들어갑니다. 감탄이 나와요.
정말 1초의 빈틈도 없이 차를 정렬시켜요.
차를 앞으로 당기고 뒤로 밀어서 좌회전 할 공간을 만들고, 수신호 해서 출발하면 1~2초 후에 신호가 좌회전으로 바뀝니다.
가끔 학생이 차로도 걸어가면 순식간에 그 쪽으로 가서 학생에게 주의를 주고, 고속이동하는 高橋さん처럼 신호등 3개를 왔다갔다 합니다.
처음에는 '와~ 대단하다! 멋지다!' 감탄하며 보다가(교통정리하는 걸 보고 이렇게 감탄할 줄은...),
이제는 팬심처럼 지켜보다 "이거 오히려 더 위험한데?" 싶을 때도 있습니다(연애인한테도 전혀 관심 없는데, 교통정리하시는 분이 어렇게 멋져 보일수가...).
아침에 그 분의 도움(교통정리의 도움)으로 무사히 그 길을 통과할 때마다
'저 분이 없었으면 여기 난리 났을텐데. 저 분이 없었으면 이번에 좌회전 못했겠다. 정말 감사하다.'
つくづく思います。
耐性듣자마자 'なじみある 내성'이 떠오른 이유가 있었네요.
이시코와 하네오에서 접해서...
アルコール耐性 들으니 확실히 기억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