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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마약수사직 합격 수기 + 2025년 교정직 필기 합격

작성자금천규|작성시간26.06.22|조회수111 목록 댓글 12


안녕하십니까!

필기 시험 직후 게시물 작성했었는데 이렇게 합격 수기까지 작성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베이스

- 전문대 항공과 전공

- 토익 870점 (21년도)

- 수능 평균 5등급

 + 대학 졸업후 바로 취직해서 1년 좀 넘게 다니다가 퇴사하고 전업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험기간 (인강)

2024.09.07~2026.04.05

- 2025년도 : 교정직(여) 필기 94점 전공 190 (체력시험 불합격)

중간에 교정 7급 1문제 차이로 1차 시험 불합격하고 멘탈 잡는데까지 시간이 걸려서 9급 공부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2025년도 9월부터 9급공부 시작

- 2026년도 : 마약수사직 필기 92점 전공 195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베이스나 좋은 학벌 없이도 무리 없게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지만 시작하거나 공부 과정에서 수험 커뮤니티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다들 베이스 없이 힘들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결국 수험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 결과는 바뀌는 것 같습니다.

토익 870점 취득한 경험이 있지만 공시 끝내고 다시 쳤을때 600점 나왔습니다 ㅎ..

당시 점수 취득할 때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원래 언어 과목에 취약한 편입니다.

 

준비 기간이 짧은만큼 쉬는 날 없이 공부했고 대신 하루하루 정해진 양 끝내면 휴식했습니다.

마지막 달에는 공부시간이 단축 되어 오후 5시~6시면 집 가서 쉬었네요.

 

추천 수험 준비물 : 뽀모도로 타이머, 독서대(숙이지 않아도 되는), 형광펜(눈 아프지 않은 연두색 형광펜 대량 구매하여 기출 책엔 한가지 색만 사용하였습니다.), 0.7샤프, 지우개, OMR연습용지(쿠팡 구매)

 

- 국어 ㅇㅇㅈ 선생님 풀커리

이적하셨지만 다행히 넥스트랑 연동이 되어서 이번년도까지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독해이다 보니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안하면 감이 사라질 거 같은 불안함에 백일기도 시작 전까진 선생님 모든교재 챕터로 나눠서 매일 풀고 강의 수강했습니다.

백일기도 커리 시작부터는 하루에 국어는 백일기도+강의수강+쿼터홈트로 해서 약 1시간 30분 잡고 공부했습니다.

펜터치 꼭 따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P성향이 강해서 수강 커리 계획하는게 힘들었던 사람이라 풀커리 따라가는게 편했던 것 같습니다.

 

- 영어 ㅈㅌㅈ 선생님

단어 : 보카 하루 5DAY씩 회독 (헷갈리는 단어 체크) > 회독 끝내면 체크된 단어만 10DAY씩 회독

수험 시작부터 시험 전날까지 이 루틴을 반복했습니다.

 

독해 : 애를 많이 먹었던 부분인데.. 첫 시험때 영어가 80점이 나와 저에겐 공포였던 것 같습니다.

첫 시험엔 영어 강의에 의지를 많이 했는데 두번째 시험에선 변화를 줘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타 선생님 독해 책을 사서 끊어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ㅇㄷㄱ 선생님 독해 책이 끊어읽기 연습하게 잘 되어있어서 추천합니다.

틀린 문제는 해설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해석이 틀어진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 한국사 ㅈㅎㄱ 선생님

첫번째 시험에 기본 강의 전부 수강하고 이후엔 혼자 기출로 공부했습니다.

두번째 시험엔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한국사가 폐지되기도 하고 전공과목이랑 공부법이 비슷해서 짧게 작성하겠습니다.

 

- 교정학 ㅂㅅㅁ 선생님

기본 강의 수강하고 기출은 ㅇㅎ 선생님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약 400페이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주일 단위로 책을 쪼개서 일주일에 1회독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습니다.

회독 하면서 모르는것 체크하고 1회독 끝나면 체크된 것만 3일에 회독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2월부터 기출 보기 시작했고 위 루틴을 시험 직전까지 반복했습니다.

 

- 형사소송법 백광훈 선생님 

일단 기본 강의 수강하고 저는 시작을 늦게 해서 기본강의 다 들을때 퍼써 강의도 나왔던 시기라 바로 퍼써 수강했습니다.

이후엔 기출 책이 약 700페이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주일 단위로 책을 쪼개서 일주일에 1회독이 가능하도록 계획했습니다.

회독 하면서 모르는것 체크하고 1회독 끝나면 체크된 것만 3일에 회독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1월부터 기출 보기 시작했고 위 루틴을 시험 직전까지 반복했습니다.

기출은 혼자 공부하면서 중간에 퍼써를 빠르게 재수강했습니다. 확실히 기출을 보면서 퍼써를 들으니 이해가 안됐던 부분도 이해가 잘 가더라구요. 

저는 기출을 시작부터 끝까지 봤던 편이라 OX강의는 따로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시작이 늦어 그랬던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엔 백진모 + 전범위 모의고사 커리 따라갔습니다. 현강생 점수를 공유해주셔서 혼자 자극 받으면서 문제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백진모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후 최신판례 + 직전 최신판례 수강했습니다.

국가직 시험엔 최신 판례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26년도 시험에선 형법 형소법 모두 최신 판례가 정말 많이 출제됐습니다.. 최신 판례 꼭 꼭 숙지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형법 백광훈 선생님

기본강의+퍼써+백진모+전범위모의고사+최신판례+직전 최신판례 수강했습니다.

형소법에 교수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고민 없이 교수님 강의 수강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직렬을 괜히 바꿨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하루 정해진 양 꾸준히 하다보니 점수 오르더라구요.

기출 책 약 600 페이지 1주일에 1회독 가능하도록 계획했습니다.

형소법 보다 페이지 수가 적은데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시간은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첫번째 시험에서 형소법 베이스가 있어서 12월 이전까진 형법만 팠습니다.
형소법과 동일하게 퍼써는 2번 수강했습니다.

저는 각론은 재밌게 공부했는데 총론 학설 부분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중간에 번아웃 온시기에 하루 쉴겸 총론 헷갈리는 부분을 에이포 용지에 따로 필기했습니다.

 

** 기출 보는 법

저는 기출 강의는 듣지 않고 정말 끝까지 헷갈리는 문제 몇개만 발췌독 하였습니다.

처음엔 책에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고 그냥 독서하듯이 읽었습니다.

이렇게 3회독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암기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후엔 형광펜(한가지 색만 사용)으로 헷갈리는 선지에 판례 쟁점? 법리 부분을 표시했습니다.

3회독 하고 형관펜 단계 들어갈때 나머지 전공 과목도 같은 방법으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이후엔 하루 5과목 전부 공부했습니다.

 

기출은 1주일 단위로 책을 단순하게 쪼개서 공부했습니다. 이왕이면 챕터 단위나 페이지 수로 나누는 걸 추천드립니다.

1주일동안 회독하면서 모르는거 체크하면서 회독 + 3일동안 체크한 것만 빠르게 회독 (시험전까지 반복)

체크는 0.7 샤프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체크한 걸 보면서 알게된 부분은 지우개로 지우고 또 헷갈리면 체크하고 이걸 무한 반복했습니다.

계획 세우는걸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오늘 공부 뭐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아 개인적으론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뽀모도로 타이머 꼭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시간 단위로 설정하고 이 시간 동안 여기까지 봐야겠다 생각하고 목표한 페이지를 다 보지 못하면 한시간이 지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D-50일 전부턴 선생님 가리지 않고 모의고사를 모아서 구매한 OMR에 10시부터 혼자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백진모를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이후 타 선생님 모의고사에서는 90점 이상 꾸준히 나왔습니다.

저는 독해가 약해서 시간관리가 어려웠던 편이라 시간 단축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따로 정리했습니다.
형소법 재정신청절차, 전문법칙 조문, 즉결심판 절차, 형법 총론 학설, 형법 각론 방화죄 등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기본강의나 퍼써 발췌독해서 기출 빈곳에 필기하고 단권화 했습니다.

**마무리
기회가 있으면 교수님 찾아뵙고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ㅎㅎ
교수님께서 강의 중 말씀해주신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라”는 가르침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에게는 높은 기준을 세우되, 국민과 동료에게는 이해와 배려를 잃지 않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쓴 수기가 조금이나마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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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7A100 | 작성시간 26.06.22 new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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