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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고 살 죠**

얼마나 작아요?

작성자- 샤프 -|작성시간14.04.07|조회수121 목록 댓글 0



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아가씨가 있었다

가슴이 빵빵한 친구들을 보면 속이상해

전문가에게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

시간만 있으면 양팔을 열심히 떨라고

그래서 아가씨는 열심히 팔을 떨고 다녔어요

아침에도  덜 덜 덜~ 저녁에도 덜 덜 덜 ~

하루는 미팅이 있어 술집에 갔대요

빈술잔 받고 덜 덜 덜~ 술한잔 받고 덜 덜 덜 ~

캬 하~ 술한잔하고 젓가락으로 안주를 잡는데

그만 덜 덜 덜 하다가 젖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젓가락을 주우려고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숙였는데

아 ~글씨 상대편에 앉아있는 남자가 

양다리를 열심히 덜 덜 덜 ~떨드래요

젓가락을 얼른 주워들고 입가에 묘한 웃음을 짓던 

이 아가씨 상대편 남자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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