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아가씨가 있었다 가슴이 빵빵한 친구들을 보면 속이상해 전문가에게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 시간만 있으면 양팔을 열심히 떨라고 그래서 아가씨는 열심히 팔을 떨고 다녔어요 아침에도 덜 덜 덜~ 저녁에도 덜 덜 덜 ~ 하루는 미팅이 있어 술집에 갔대요 빈술잔 받고 덜 덜 덜~ 술한잔 받고 덜 덜 덜 ~ 캬 하~ 술한잔하고 젓가락으로 안주를 잡는데 그만 덜 덜 덜 하다가 젖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젓가락을 주우려고 테이블 밑으로 고개를 숙였는데 아 ~글씨 상대편에 앉아있는 남자가 양다리를 열심히 덜 덜 덜 ~떨드래요 젓가락을 얼른 주워들고 입가에 묘한 웃음을 짓던 이 아가씨 상대편 남자에게 하는말 얼마나 작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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