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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랑마을'놀이'축제!! _ 나와 같은 동네 사람과 함께 하니 재미가 두배인 놀이부스

작성자jnmaeul(중랑 마을지원단)|작성시간19.10.02|조회수152 목록 댓글 0



마카레나 댄스로 몸을 풀었으니 이제 마을활동가 샘의 동네 깃발을 따라 놀아 보러 가볼까요!!!!^^

동네 별 깃발이 아이들의 최애템이 되어서 서로 들겠다 실갱이까지 벌어졌다 하죠 ㅎㅎ

놀이 부스에 도착하면 중랑구 최고의 놀이꾼 샘들이 두분씩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1번 놀이판에는 한발뛰기와 신발던지기가 펼쳐졌는데요

과연 오늘의 한발뛰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놀이에 나이가 있나요

세대가 어울러진 놀이에 더욱 즐겁습니다!!





왕년의 신발 좀 던져본 주민과

젊은 피(?)의 도전이 있었습니다

왕년의 신발던지기 챔피언을 이긴자!! 누구인가!!^^





다음은 2번 놀이판 왕과거지 입니다

왕으로 선발된 주민은

오늘 만큼은 중랑의 왕이되어

신하를 맘껏 부렸는데요

왕이 되려는 자와 왕이 된자의 한판 승!!!


오늘의 왕은 나야 나!!!!

시원한 그늘 아래서의 왕노릇이라...

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3번 놀이판은 이름은 들어봤나 은행딱지 입니다

딱지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은행딱지 라니...

그게 뭔가요?

딱지를 소유하지않고 은행에 맞겨서 공유하는 딱지 놀이입니다

소유 딱지가 없으니 딱지가 없어도 은행에서 빌려서 치면되는 신개념 딱지치기 에요!!

역시 마을다운 놀이네요^^

딱지가 없으면 딱지를 치지못하는 자본주의 딱지 세상에 찾아온 따뜻한 딱지 놀이입니다 ㅋㅋㅋㅋㅋ






다 마신 우유로 만든 우유곽 딱지가 많은이를 즐겁게 합니다






4번 놀이판은 너구리 닭잡기입니다


너구리를 피해 달아나는 닭, 쫒고 쫒기는 '닭잡기 놀이'인데요

일단 너구리와 닭을 뽑습니다!!

술래가 너구리가 되어서 원안에 있는 닭을 잡는 건데 너구리가 계란하나를 주면 안잡아 먹지~~ 하는데

요요 닭들이 계란은 안주고 신나게 도망만 다니네요 ㅋㅋㅋㅋ


 
  







6

5번과 6번은 추억의 뜀박질

고무줄 놀이입니다

다들 머리로는 잊었는데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는^^


이래서 어릴적 놀이가 중요한가봐요

다들 어떻게 했더라 하더니

몸이 기억을 해서 마음과는 다르게 몸이 반응했다네요




5번은 긴줄럼기입니다



어찌나 열정적으로 뛰어 올랐는지

하늘로 날라 오르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줄넘기의 묘미는 다양한 활용에 있죠

림보!!!

역시 어릴 수록 허리가 유연한가봐요

휙휙 허리를 꺾어가며

림보도 한판 벌려 봅니다!!^^





잔디광장에는 만들이_팝업놀이터가 펼쳐졌는데요

펼치면 놀이가 되는 세상 팝업놀이터에서는 놀잇감을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긴 바람커튼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땋기로 하고 왔다 갔다 커튼 놀이도 하도

더운 날씨에 바람을 느껴 보네요





중랑구 육아 공동체 '함께 크는 배꼽친구'에서는 그냥 버려지는 플라스틱병을 활용한 의자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오늘 축제의 유일한 플라스틱이었습니다

플라스틱제로 축제를 표장했던 마을축제에 빈 플라스틱병이 나오지 않아

십시일반 인근 재활용 수거함에서 수거해왔는데요

이렇게 모인 병으로 간의 의자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튼튼했어요









만들이_팝업놀이터의 상자놀이터입니다

빈상자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쌓기도 하고 부시기도 하며 창의적으로 놀이를 이끌어 가네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범버카 부릉이입니다'

낮은 경사사 있어서 애들이 부릉이를 타고 내려오는 재미가 아주 커 보였어요


만들이의 팝업놀이터_거미줄입니다

털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거미줄을 이은 다음 거미가 되어 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하루종이 거미가 되었던 아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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