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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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유행가 가사가 아니다.
'성북동 비둘기' 시인 김광섭님의 주옥같은 작품인 것을.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낫다는 게
이승이라는데,
살다 보면,
만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느 법.
모다들 열심히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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