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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담아 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될 무짠지

작성자하늘연가|작성시간24.11.29|조회수655 목록 댓글 14

유윤희님의 시래기 무로 담은 무짠지입니다.
내년에 효자 밑반찬으로 거듭 나겠지요.

무짠지
 


재료:무 17개, 소금 3컵+1/2컵, 고추씨 1컵, 소주 2컵

유윤희님의 시래기 무입니다.
 
 

무짠지 담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요.
 
 

 17개는 손질해서 씻어 놓고~
 
 

고추씨도 씻어서 건져 놓기~
 
 

깊은 용기에 김장용 비닐을 넣어 놓기~

소금 세 컵을 큰 볼에 담아서~
 
 

무를 굴린 다음~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고추씨도 담은 후~
 
 

소주 두 컵을 골고루 뿌린 다음 소금 반 컵을 추가하고~
 
 

꽁꽁 묶으면 1단계는 끝~
 
 



일단 무거운 아령을 올려 두었는데 골고루 간이 배이도록 자주 굴려야지요.
무에서 수분이 빠지고 쪼글쪼글해지면 무에서 나온 흥건한 물과 함께
작은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내년 봄에나 만나기를 바라면서 냉장고로 슝~하려고 합니다.


하루가 지나서 보니 무의 수분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흥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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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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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하 | 작성시간 24.11.29 내년 여름 반찬으로 너무 좋을것같아요
    무우 몃개만 담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
    내일 인서오면 백김치 좋아해서 같이 담아봐야겠어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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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은나무 | 작성시간 24.12.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우가 몇개있는데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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