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밑반찬]봄철 이맘때면 생각나죠~엄마가 만들어주셨던 반찬 추억의 마늘쫑멸치볶음

작성자박영란|작성시간26.05.03|조회수380 목록 댓글 19

재료ㅡ마늘쫑. 건멸치.
양념ㅡ고추장, 고추가루, 표고가루, 조청, 양파효소,
물, 진간장, 홍게살액젓. 맛술, 다진마늘

유윤희님의 싱싱한 마늘쫑이 오랫만에 반찬만들엇!! 하네요 ㅎㅎ
이맘 때쯤이면 텃밭에서 마눌쫑 뽑아와라~~하셨던
엄마목소리 그리워하면서 만든 마늘쫑멸치볶음입니당~^^

끓이는 물에 굵은 소금을 넣었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마늘쫑을 딱 1분동안 넣었다 빼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마늘쫑입니다.
찬물에 씻거나 담그면 싱거워지니 소금물에 넣었다 뺀 채로
김만 날라가라고 잠시 둬요~ 색도 초록초록 그대로 좋아요^^

멸치ㅡ 후라이팬에 볶듯이 수분 날려 놓습니다~

고추장과 고츄가루ㅡ무주이장님표 태양초
건표고가루ㅡ마이표고러브님표 참통나무 표고가루
다진마늘ㅡ유윤희님표 창녕 육쪽마늘
(다진마늘로 주문해서 1년동안 냉동보관함서 먹어요)
액젓ㅡ신안임자도님표 3년이상 발효숙성된 새우액젓과
물, 간장등. 양념들을 볶아 주면서 맨 나중에
조청ㅡ금낭화님표 가마솥에 다린 수제 무조청
우리 참살이에서 믿고 사도 되는 모든 상품들이 참 든든합쥬^^

양념이 바글바글 끌는 가운데
살짝 데쳐진 수분날린 마늘쫑과 멸치를 합방해서 볶았습니당~
동생이 볶아온 참깨 듬뿍 넣었어요~
넘 많이 넣었나아? ㅋㅋㅋ
근데요~ 엄마도 참깨를 드음뿍~듬뿍 넣었거든요^^

맛있게 볶아졌대서
삼실에 가져가야쥬.. 뭔일이냐고 놀라겠지만요~ ㅎ
집에서 먹을 한통 담아놓고요~

마늘쫑멸치반찬 3번째 내 놓았네요~

어버이날이라고 들른다는 손녀네 식구들 맞이하려고
모처럼 집에서 보낸 일욜~~~
반찬 만들고 집안살림 하는 것 보다
바깥에서 일하는게 훨씬 낫습니당 ㅋ
엄마의 추억이 어린 마늘쫑반찬 만들어 드셔용 ㅎㅎ

가정의 달 5월도 모두모두 해피하시구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연가 | 작성시간 26.05.04 마늘종 멸치볶음을 만드시면서
    엄마와의 추억도 생각하셔서 좋으셨겠습니다.
    든든한 밑반찬으로 맛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든든한 밑반찬 만들었다 했는데,
    며느님이 맛있다면서 잘 먹길래...
    가져가거라~~했습니당^^
  • 작성자해돋이 | 작성시간 26.05.04 마늘쫑을 살짝 데치서 만드신 센스며
    참살이 판매방 먹걸이를
    총 나열하듯이 섞어 섞어 만드셨으니 얼마나 맛날까????
    한저분 먹어 보고 싶네요.
    그쵸 !!!
    사무실에서 일하시는게 집안일보다 싶지요 !!!!!
    그래도 뚝닥 아가와 함께 오는 손님을
    위한 밥상 맛나게 먹었을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영란님 ^ .^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5 엄마는 밥솥위에 얹어서 살짝 익혔던 것 같은데...
    그래서 노릿해진 마늘쫑으로 멸치랑 무쳤던 것도 같은데...
    식용유가 일반화된 이후로는 둘 다 함께 볶았던 것도 같고요~
    캐나다에도 봄과 여름 왔나요? 신록이 요즘 넘넘 이쁨니다^^
  • 작성자알콩이 | 작성시간 26.05.05 손녀 맞이 준비하느라
    바쁘셨네요
    일하는 사람은
    바깥이 편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