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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방 좋은 생각

봄날의 풍경

작성자눈솔|작성시간26.04.02|조회수61 목록 댓글 3

 

봄날의 풍경 / 박숙인 

화사한 봄이 오긴 왔나보다
너와 나의 마음을 유혹하는
풀잎들의 속삭임

그리운이의 향기를
가진것만으로도 충분한
봄날의 풍경은
섬진강변 줄기에
산수유꽃으로 수 놓는다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
살랑이는 봄바람에
설레임 가득 품은
한 조각 그리움은

살며시 고개 내민
햇살 아래 서성이고

봄날 허전함을 채워주는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으로
마음을 읽어주는 네가 있기에

있는 그대로의 너를
나 지금처럼만
사랑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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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부치미 | 작성시간 26.04.02 봄날 허전한 내 마음을 읽어 줄 마당가 목련화가 있어 행복합니다.
    눈솔님 사랑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명 | 작성시간 26.04.02 눈솔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라디오 kbs FM에서 개국 47주년 특집으로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애" 들어 보세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하늘연가 | 작성시간 26.04.02 이 아름다운 봄날은 어디를 가도 눈이 즐거울 듯합니다.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톡톡 터져서 예뻐요.
    봄꽃들을 보면서 허전한 마음도 꽉 채워 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잘 보내시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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