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성이 좋아 몸에 너무너무 좋고 효능감도 뛰어나지만 세척이 힘든 개복숭아입니다.
최대한 회원님들 불편 없애려고 1차 세척하여 양파망에 담아 발송하겠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반드시 세척이 필요합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드릴께요~
저희 산에 자라난 개복숭아 나무입니다. 모든 야생식물이 그렇듯 귀하고 약성좋은애들은
스스로 잔털 솜털로 갑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사리가 그렇고 복숭아종류들도 솜털로 갑옷을 두르고 있지요
그중 최고 중 최고가 이 개복숭아인듯합니다.
산속에 멋대로 자란 개복숭아 입니다. 야생이라 더 험하게 자랐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솜털이 솜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개복숭아 수확하면 봄철 송화가루 날리는것 100배는 더 날리는듯합니다.
수확할때 옷 몸에 옷으로 완전무장하여 따야합니다.
제가 이작업이 싫어 몇년전 산에 있는 개복숭아 놔두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받은적이 있습니다.
개복숭아라 하여 주문했는데 대부분이 복숭아 어린아이 솎은 것들이였어요 ㅠㅠ
그 뒤로는 힘들어도 일년에 단 하루 산에서 개복숭아 따서 청/장아찌 담아 먹습니다.
복숭아 솎은것들하고는 성질과 맛 약성 자체가 다릅니다. 그걸 개복숭아라 판매하면 안됩니다.
뙤기복상(개복숭아) 자연산 찐개복숭아~ 입니다.
개복숭아는 씨가 야물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년에 단 하루이틀 상황보고 딱 수확해야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씨는 생겼지만 단단하지 않은 말캉한 상태가 수확적기랍니다.
이렇게 수확한 개복숭아는 씨까지 통채로 다 드실수 있어요.
과수원에서 복숭아.매실 솎음을 개복숭아로 판매하는데
어르신들이 채취해오는것은 찐 오리지날 개복숭아 입니다~
기관지.천식.폐렴에도 좋지만
개복숭아 생채로 우유와꿀 넣어 갈아 마시면 변비.기침.폐환자 좋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매실안담그고 개복숭아로 배아플때 애들먹이고 음식에 넣어 먹습니다.
개복숭아 작은크기는 매실처럼 장아찌하셔도 됩니다~
한꺼번에 같이 담아 나중에 거를때 작은애들 따로 매실 장아찌처럼 고추장에 무쳐드세요.
매실은 꼭지부분 이쑤시개로 하나하나 빼야 하잖아요?
개복숭아는 꼭지부분도 여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뺄 필요없이 세척만 하심 되세요.
아래 사진은 1차 세척한 상태입니다.
아래사진처럼 1차 세척하여 집안에 솜털 날리는거 방지하여 보내드려요~
깨끗해 보이지만 솜털 붙어 있어요 반드시 판매글에 있는데로
집에서 2차 3차 세척하셔야 합니다
자연산이기 때문에 크기 일정하지 않습니다
약성으로 주문 하세요^^
우선 개복숭아 받으시면
김장다라이처럼 큰 통에 담아 물 조금 + 밀가루 뿌려 빨래 빨듯이 빡빡 한참 문질러 주신후
미지근한 맑은물로 헹군후 2차 세척하셔야 합니다.
2차 세척은 굵은소금 + 식초 뿌려 시작합니다.
빡빡 문지르고 또 문질러 잔털 다 없앤단 집념으로 하셔야 해요.
우리아이들 먹을거라 복숭아털 알레르기때문에 온 힘을 다해 문질러 주세요.
꼭 고무장갑끼고 빡빡 문지른후 미지근한물에 헹궈주세요.
단단해서 문질러도 상처 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붉은애들 들어갈수 있습니다. 상한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는 오늘 황설탕버전 백설탕버전 두가지 버전으로 담았습니다.
100일후 건져낸 알맹이는 따로 냉장보관하시면서 장아찌로 무쳐드시거나 갈아서 드심 되세요~
통으로 담으시는거라 따로 쪼개지 마시고 그냥 통으로 드심 되세요.
아삭아삭 몇년이 지나도 맛있습니다~
산에서 채취한 약성좋고 향좋은 개복숭아
개복숭아 10키로 - 44,000원(택배비 포함)
개복숭아 5키로 - 28,000원(택배비 포함)
우체국200840 02 029321
농협352 0103 7258 03 유윤희
입금 후 주소3종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