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인이
대천 시동생이 텃밭 농사 지은거라면서
귀가 길에 재이네에 떨구고 가셨습니다
딸내미 왈
"나물 반찬은 댕기지 않는데" 하는걸
저녁 한끼 한젓가락씩만 맛보라고
성재 자는 틈에 후딱 만들어 놨습니다
땅두릅은
냉장고속 초고추장만 곁들이면 됩니다
빨갛게 무치고 싶었는데
재이도 맛보라고 소금간으로 무쳤습니다
머위는 들깨가루 들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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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잘난이 작성시간 24.04.03 세상에나~침 넘어가요
저는,지금 시드니딸 집에
있어요 항상 12월에 와서2월
초에 가는데 뱅기표 없다고...
2월에 왔답니다.4월말일에 가니
가는 봄이 너무 아까워요 ㅜㅜ
언제나 부지런한 알콩이님
맛있게 드시고 손녀.손자와
핸복한 나날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알콩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3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오세요 -
작성자박영란 작성시간 24.04.03 딸래미도 나중엔 이런 나물반찬 찾을거예요~~
엄마딸이니까요 ㅎㅎ~ 봄나물은 건강보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