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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없이 부친 바삭하고 아삭한 배추전

작성자물안개|작성시간26.01.05|조회수4,103 목록 댓글 10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배추가 속은 덜 찼지만 억세도 고소하기에 송송 썰어 배추전을 부쳐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싹이 난 감자 세 개를 강판에 갈며

쓰고 남은 자색양파 반 쪽도 같이 갈고

중간 크기 배추잎  9장을 1cm 정도로 송송썰고

아기밥새우 2수저, 가을에 수확한 청양고추 다져서 냉동 보관한것 1ts (저는 매운 것을 못먹어서 조금만 넣었어요.)

돼지감자가루 2수저, 강황가루 1/2수저, 표고가루 1수저, 액젓1ts 을 넣고 골고루 섞어 

기름두른 달군 팬에 얇게 펴서 

앞, 뒤로 노릇노릇 지져서 겉은 바삭바삭, 배추는 아삭아삭, 아기밥 새우와 표고가루의 구수함이 서로 어우러져서  순식간에 두 장을 먹고 나니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한 장을 더 먹었답니다. 

거기에 잘 익은 동치미를 곁드리니 뒷맛도 개운했어요. 

부침가루나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더욱 바삭하고 잔뜩 먹었어도 건강한 맛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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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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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물안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6 그러시군요. 가까이 계시면 가끔 모여서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연가 | 작성시간 26.01.06 감자를 갈아서 부치신 배추전이
    촉촉하니 맛있겠습니다.
    밥새우의 풍미도 좋겠고요.
  • 답댓글 작성자물안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네, 연가님. 감자를 갈아 넣으니 고소하고 바삭한데다 밥새우가 간을 맞춰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에도 맛있는 레시피 기대합니다.
  • 작성자자희 | 작성시간 26.01.07 감자 들어간 배추전 넘넘 맛있겠어요.
    밖에서 들어와 침삼켜요.ㅎ
  • 답댓글 작성자물안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솜씨 좋으신 자희님도 후다닥 부쳐서 요기 하셔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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