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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작성자하늘타리|작성시간26.04.22|조회수337 목록 댓글 9

말그대로 개떡 만들다
초주검ㅎ
쑥뜯고 와선 뒷다리 땡기고 힘들어 방치해뒀던 쑥 씻어 데쳐내선
신랑보고 다지고 짜 주라해놓고
전날 불려둔 쌀 물기 삐우고
분쇄기 꺼내 쑥은 쑥대로
쌀은 쌀대로 가는데
분쇄기님이 열받았다고 서고
힘들다고 서고@@
에잇
너무조금 이라 안빻아줄까봐 전화먼저 했더니
빻아주신답니다
얼른 담아갖고가서 방앗간기계로 슁 쉽게 빻아온거
물좀 축여가며 반죽 해선
조물조물 주물러 개떡 빚어선 찜기에 물끓여 15분 찌고
꺼내 참기름 손으로 슥슥 발라놨습니다
쑥개떡 먹고싶다는 딸래미 한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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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늘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쑥 한창 뜯어다 말려서는 가루낸다고 갈다가 하나 망가뜨리고 새로산 거라고 양념만 갈아쓰다 모처럼 분쇄좀 시켰더니ㅡㅡ꼬장을 피우네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영아(부산 ㅎ반나마 갈았는데 계속하다가는 제속이 터질거 같아서
    떡집에 전화했더니 ㅡ나름 단골ㅡ해준다고 갖고오라더군요ㅎ
  • 작성자하늘연가 | 작성시간 26.04.23 방앗간에 가면 금세 빻아 주기는 하는데
    양이 적어서 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쫀득하니 맛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ㅎ네 정말 민망한 수준이긴하죠 면기로 한사발즘 되려나요?
    근데 쑥이 것보다 좀 많았어서 떡집에서 맞춰서 불린쌀 더넣고 빻아주더라구요
    갑자기 양이 너무 많아져서 근처사시는 막내이모 반 덜어주고 왔습니다
    웬 횡재냐 하시던데요ㅎㅎ
  • 작성자파란맘 | 작성시간 26.04.23 하늘타리님 고생하셨어요
    가족사랑 귀한 쑥개떡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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