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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나무 이슬농장

농장에서

작성자흙과나무(서귀포)|작성시간24.04.25|조회수166 목록 댓글 8

요며칠 날이 좋아서
그제는 소독하고
어제는 하루종일 풀뽑아 준다고
손가락끝이 아파요
농장입구부터 100미터나되는
길옆으로 화단을 만든다고
꽃을 하나씩 심어가는중이랍니다
황금바나나 겨울동안 죽었나 걱정했는데 잎새를 올려주고요
아직도 미완성인 화단 만들기는
내년까지도 계속 이여질계획입니다
서방님이 농사지면서
시간나는대로 하는일이라
돌담 쌓는 속도가 느리거든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미나리도뜯고 상추도뜯고요
부지깽이나물도 뜯고요
건강한 밥상 반찬거리를
한보따리 짊어지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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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흙과나무(서귀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고됨이 끝난뒤 느낄수있는 수확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속에 피로감이 덜어지기는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녁놀님^^
  • 작성자박영란 작성시간 24.04.25 완성되어져 가는 화단 우리도 볼 수 있는거쥬? ㅎㅎ~
    봄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관리 하시면서 일 하셔용^^
  • 답댓글 작성자흙과나무(서귀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고맙습니다 박영란님 ^^
    화단이 만들어지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고운당 작성시간 24.04.25 차박할 공간은 쪼매
    남겨두심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흙과나무(서귀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차박할공간은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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