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작성자whtjd|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 시인,  김영수

 

 

주님,

제가 오늘 아무리 바빠도

사는 일은 오직 사랑하는 일 임을

잊지 않고

 

어둔 생각 아닌 밝은 침묵의 사랑으로 

자연과 이웃과

하느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특히 저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쉬이 비추어 낼 수 있도록

 

제 영혼을 맑게 씻어 주시어

투명한 사랑의 기쁨을 나누게 하소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 속에서

단단한 평화의 하루를

저로 하여금 쌓아가게 하시어

 

영원한 삶에 이르는 

진정한 순례자가 되게 하소서 

 

 

 

-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  중에서

 

 

 

 

가톨릭사랑방 catholicsb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가톨릭 사랑방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