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 성 막시미노 (Maximinus) |
| 축일 | 6월 8일 |
| 활동년도 | +1세기경 |
| 신분 | 예수의 제자 , 주교 |
| 지역 | 엑스(Aix) |
| 같은 이름 | 막시망, 막시맹, 막시미누스, 막씨미노, 막씨미누스 |
교회 전승, 특별히 프랑스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성 막시미누스(또는 막시미노)는 7월 29일에 기념하는
베타니아의 성 라자로(Lazarus)와 성녀 마르타(Martha)와 성녀 마리아(Maria) 3남매 집안의 청지기로
예수님의 72명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세 명의 거룩한 마리아, 곧 클로파스(Clopas)의 아내 마리아(Maria, 4월 24일)와
예전에 마리아 살로메(Maria Salome)로도 불렸던 살로메(4월 24일)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7월 22일)와 베타니아의 성녀 마르타와 성 라자로와
더불어 프랑스 남서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이러한 전승은 베타니아의 마리아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를
같은 사람으로 보았던 잘못된 오랜 전통을 바탕에 깔고 있다.
성 막시미노는 엑스에 선교 본부를 두고 그 지방의 초대 주교로서 활동했다.
그는 알프스 산의 한 동굴에서 30년 동안 은수자로 살다가 선종할 때를 예감하고
평지로 내려온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가 마지막으로 성체를 모시도록 해주었고,
그녀의 시신을 라 생트 보메(la-Sainte-Baume)에 안장하였다.
오늘날 그곳은 그의 이름을 포함해서
생 막시망 라 생트 보메(Saint-Maximin-la-Sainte-Baume)로 불리는 도시가 되었고,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성 막시미노의 유해를 모신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대성당이 봉헌되었다.
또 다른 전승에 따르면, 그는 요한 복음 9장 1-38절에 나오는 태중 소경으로
주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은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옛 “로마 순교록”은 성 막시미노를 프랑스 엑스 지방의 초대 주교이자 예수님의 제자로 소개했고,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 막시미노가 프랑스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지방에
처음으로 그리스도교를 전한 인물이라고 간단히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