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天明 이란 하늘의 뜻을 이미 깨달음에 도달 될 나이 50을 뜻한다.
그러한 50을 지난지도 거의 십년이 되어 가는 즈음에 나는 서있다.
철이 없던 젊은 날에는 오히려 내가 누구 보다 세상물정에 밝고 영리 하다고
어리석은 자신감을 갖고 살아온것이...
생각 하면
부끄러움으로 남겨지고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 들 마다
지나친 자만감 으로 그 순간만 충족 했을뿐
정작 인간의 최고의 지성이란 뜻을 지닌 "하늘"의 뜻을 옳바로 알고
행한적이
이 나이의 지금도 없는것 같다.
젊어서의 무모한 그러한 자신감들이
연륜이 쌓여 갈수록
어리석음 으로 자각되어지는 뜻이
바로 인생의 의미 이며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라는 깨달음 인것 같다.
육체의 치장
육체의 충족 만을 쫓아
그것만을 이루고 그것만을 소유 하고자
그것에만 충실하게 살아온 삶이 었음을 새삼 느껴가면서...
참으로
허무 하고
허무 하며
허무 하기만 한 덧없는 세월이었음이며
밝은 낮도 지나왔으며
어두운 밤도 지나왔건만
정작 내가 영위해온 세상은 빛을 잃어버린
어두운 밤의 연속이었음을 알게되었음이
바로 인생50년을 지낸후 요즈음인것 같다.
나만의 세계에 갇혀
나만의 충족을 이루려 애쓰며 살아온 세월들 속에서
항상 사회라는 틀에서
여타 인류 들과 다름 없이 먹고 자고 호흡해 왔는데..
정작 그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알지도
생각 하지도 못한체 지내온 세월
그것이 바로 어둠일뿐이었던것이다.
빛(낮)이란 나와 더불어 같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은 모든 인류 와 자연 환경들에게
평안과 이로움을 나누는 일 일것 같다.
향기 를 뿜으며 풍미로움을 나누는 일이라고도 표현 하기도 한다.
지금도 나는 빛이며 향기 이며 맛를 他에 끼치지 못함을 부끄러히 여길뿐
정작 그러한 것들을 주변에 끼치는 방법을 다 터득하지 못했으니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말할수 없다.
이시대의 예수 그리스도 가 되고 부처 이고 싶고 공자 이고 싶기에
그들의 행적과 사상을 깨우치고 흉내를 내어 보기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 들만 반복할뿐
정작 그들의 행적의 신들메 라도 메어보지 못함 만이
못내 애석하고 무한히 부끄러우며
자신의 인생이 허망할뿐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눈깔사탕 작성시간 09.02.19 역시 송장 얘기. 떡밥 쉬었다아이가~
-
작성자용인 작성시간 09.02.19 마음속 깊이에서 겨울님의 마음의 어름이 녹아서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들리네욤... 이제 겨울님에게도 봄이 찾아오나 봅니다. 그리고 그마음에 언젠가는 꽃도 피우시겠지요... 이왕이면 소담스러운 복사꽃 아름다이 피우소서....... (여름에 찾아가서 복숭아 따먹게시리... 사오정 꼽사리..)
-
작성자겨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2.19 사탕님 바리세인은 겉으로 보기엔 누가 봐도 존경스럽고 정결해 보입니다.타인이 바리세인임을 보기에 앞서 자신의 안에 있는 바리세인을 인지 할수 있다면 또한 사탕님 처럼 자신이 바리세인을 잘보게 됨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다음 단계를 보고 있음 일것같습니다. 용인님 감사 합니다.전 복사꽃 보다는 무화과 와 포도를 맺고 싶습니다^^ 너무 성급하죠?제가요
-
답댓글 작성자용인 작성시간 09.02.20 무화과도 주님과 함께 어울리죠..ㅎㅎ., 포도는 더 좋구요, 포도주님을 함께 할수 있기에... 감솨 합니다..~v~
-
작성자꽃밭에서 작성시간 09.02.20 진솔하신 고백이 마음을 울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50 이 되며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50넘어 60이 되어도 이런 말씀 못하시는 분들도 적지않을겁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그리 순탄한가요...근현대사 역사의 흐름을 보세요 팍팍한 세상 아이들하고 벅벅거리며 사느라 나를 나이에 맞게 성장시키기 힘든거죠... 불쌍하지요... 이 나이가 넘으니 하늘의 뜻도 어렴풋이 알겠지만 땅의 뜻 사람의 본질도 이해되어 원망보다 측은지심이 생깁니다 잘 사시려 애쓰시는 겨울님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