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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쉽게 배우는 우주변화원리-23] 쉬어가는 글 : 무극,태극,황극 VS 상극,상생

작성자생명의빛|작성시간05.11.10|조회수189 목록 댓글 3

[쉽게 배우는 우주변화원리-23] 쉬어가는 글 : 무극,태극,황극 VS 상극,상생

 

   쉽게 배우는 우주변화원리, 오늘은 그 스물 세 번째 시간으로 무극,태극,황극과 오행의 관계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단계에선 별 문제가 안되지만 공부가 더할수록 중요함을 느끼고 이해가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쉬어가는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무극,태극,황극 VS 오행의 상극,상생

  우리는 전 시간에 오행은 반드시 으로 시작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는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도 아울러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변화할 때에는 즉, 현실세계에 형체로서 그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로써 출발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순수 이법으로 이야기 할 때에는 그 시작을 로 시작한다는 점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하시면서 어느정도 인식하셨을 것입니다. 즉 水(1)에서 火(2)가 나오고 물과 불이 합덕하여 木이 되고 이어 金,土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오행의 운동(=우주운동)은 무극,태극,황극의 운동이라고 앞서 동양철학의 우주관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럼 이를 토대로 간단히 도표로 정리하겠습니다.

 

무극

태극

황극

→ 金 → 水 → 木 → 火

→ 火 → 木 → 金 → 土

→ 火 → 土 → 金 → 水

 

   위의 도표에서 오행이 土로 시작할 때와 水로 시작할 때와 木으로 시작할 때의 차이점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행의 상극,상생 변화를 도표로 정리하겠습니다.

 

상생

상극

→ 火 → 土 → 金 → 水

水 → 火 → 金 → 木 → 土

 

   이상의 두 도표를 잘 살펴보시면 재미있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행상생도의 순환은 황극에서의 순환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두 합해서 4개의 시작점이 있는게 아니냐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부터 비로소 오행의 개념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인데, 문자 그대로 머리가 복잡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주의 변화운동은 그 출발을 전제와 가정에서 시작한 서양철학과는 달리, 동양에서는 일찍이 오행법칙으로서 자연계의 운동법칙을 세우고 우주변화원리를 탐구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오행법칙은 하도,낙서를 통해 천수상해서 발전한 이래 모든 자연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운동의 전체적인 모습은 무극,태극,황극으로 살아 움직이며, 그 내용은 상극과 상생으로 채워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土로써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열리는 것인데 그것이 현상계에 드러날 때(우리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형체)는 木으로 시작합니다. 木을 시초로 하는 것은 우주의 순수 법칙이며 방위를 나타냅니다. 항상 시작은 동방에서 木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봄에 만물이 태어나는 이치를 생각하면 쉬이 아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운동은 언제나 水로써 시작하는데, 이것은 우주이법 그 자체이기 때문에 눈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음양이 System을 갖고 돌아가게 하는 우주운동의 본체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가려 무극,태극,황극의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행의 상극과 상생을 생각할 때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지만, 이상에서와 같이 볼 때에 개념 자체에 한 번 쯤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왜 상생은 삼극(무극,태극,황극) 운동에 포함되고 상극은 포함되지 않는가 하고 말이죠. 상극과 상생을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쉽게 말씀드린다면 체험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진실로 오행법칙이 자연법칙이라면 논리적으로 따져봐야 할 필요성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 말씀 드린다면, 상극과 상생은 따로 떨어진게 아니며 언제나 음양짝으로 하여 함께 둥글어 가는 것입니다. 상극을 선천 양의 시대라고 하며 상생을 후천 음의 시대라고 합니다. 크게 보면 상극운동과 상생운동은 다만 음양운동일 뿐인 것입니다. 무극에도 상극과 상생이 있으며 태극에도, 황극에도 마찬가지로 상극과 상생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말씀드린 듯 합니다. 동양의 고대 철인들이 그러했듯이 지나친 설명은 저도 피하고 싶군요. 스스로 연구해보시면 아실거라 믿고 설혹 처음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재미로 보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글쓴이 : 생명의빛(안영만)        메신저 : icarus0129@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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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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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생명의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3.11.28 이상으로 우주변화원리 2장 '오행과 운'을 마치고 다음 시간부터는 3장 '육기론'을 살펴보겠습니다.^^
  • 작성자해루 | 작성시간 05.07.0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全州] 日就月將 | 작성시간 06.03.19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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