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공이란 무엇인가?!

[반딧불이]

 진정한 도공이란 무엇인가?!

도공의 몸짓이라는 것이
나의 평소 생활 속에서
상제님 도를 받아서 느끼고 체득하고,
의식이 막 터져 가지고
‘난 상제님 도의 화신이다!’
이런 기개, 의지, 생각, 확신, 믿음!
이러한 진리적 충동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도공이다.
진리적 충동이 전혀 없는 놈이,
사상적 체험이 전혀 안된 놈이
그냥 기본적인 도공 해서
무슨 신을 좀 받았다.
도공신을 받았다.
도공이 거기서 끝나는 것인가?


상제님께서 새울도수를 보시며
도공의 궁극을 말씀하시지 않는가.
天文地理 , 천문지리
風雲造化 , 풍운조화
八門遁甲 , 팔문둔갑
六丁六甲 , 육정육갑
智慧勇力, 지혜용력
천문지리하면 벌써 이치를 통한 것을 말한다.
이치를 통해서
실제로 조화를 쓰는 경계다.
궁극으로 가면 지혜를 말씀하셨다.
지혜용력하면,
사물도 바르게 잘 보고 처사도 잘 해서,
안 될 일 되게 하고
될 일 안 되게도 하는 경계,


그건 진리적 충동이다!
진리적 충동이 바탕되는 도공이야말로
영원히 살아있는 도공이다.
때문에 항상 사상무장, 진리공부를
바탕으로 해야 도공도 잘 할 수 있다.
그래야 확신을 갖고, 도공이 살아있고.
자신감을 갖고,
전 가족 차원에서 군령발동도
참석을 해야 되고.
그러고, 모든 신도들이
청수 올리고 태을주 읽으면서,
사고, 어떤 자연적 인위적 재앙을
당하지 않아야 된다.
그런 일체의 기운을 면하고 해서
우리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

새시대 새진리 증산도 http://www.jsd.or.kr/kr/jsdmain.asp

▣ 글정리 : 반딧불이 lhkok@hanmail.net (메일)

▣ 자료출처 : 도기 133년 3월 증산도 대학교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