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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표(杓자는 천체의 축을 이루는 북두칠성을 포괄하여 이르는것으로
하늘보좌 북극 높은자리를 이르는것이다
사탄이 감히 북극 높은 보좌를 넘보고 지극히 높은자와 비기리라고 마음을 먹은 그 높은곳을 이르는 주변을 형성한곳이다
북두칠성은 일곱개의 별로구성되었다
일지사위괴(一至四爲魁)
오지칠위표(五至七爲杓)라하여 일곱개의 별가운데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별을 북두칠성이 마치 술푸는 국자의 자루처럼 생겼다하여 표(杓)라고하였다
북두칠성은 북쪽 밤하늘에 나타나는 일곱개의 별자리를 말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민간신앙에서 자손점지와 수명장수를 주관하는 신으로 가정마다 뒷마당 장독대에 정화수(井華水=정안수)를 새벽으로 떠놓고 모시던 신이다.
어른들이 너는 칠성님 자손이다. 라는 말씀을 어릴때 많이 들었을 것이다.
지금도 무속에선 중요신으로 받들고 있다.
차례대로 탐랑성 거문성 녹존성 문곡성 염정성 무곡성 파군성 순이다.






























그래서 이름자에 표자를 풑인것은 위대한 괴력을 떠받치는 힘을 상징하는것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끊임없이 운행하는 천체를 지휘조률(指揮調律)하는 곳이 바로 북쪽높은 봐좌가 깔린곳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표(杓)자의 형성을 보게되면 나무(木)로 된 국자(勺)를 표현하는것이나
한줌이라는 뜻을 갖이고있는 작(勺)자는 술한잔을 의미하는 글자로 술잔작(酌)자를 연상하게되는것이지만 짐승으로 는 표(豹)범이라는무서운 맹수를 가리키는것이다
북두칠성은 우주를 움직이는 권부이며 국자처럼되어있는 네개의 별을 두괴(斗魁=즉 권부의 우두머리쪽에 바짝 붙어 있는것으로 중심축을 이루는 곳)라고 하는것이며 자루격으로된 다섯째로 부터 일곱째까지를 두표(斗杓=즉 권력을 휘두르는 자루라는 뜻)라고 부르게되는것이다
바로 하늘의 전쟁이있었던 그곳인것이다
욥38:4~7내가 땅에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있었느냐?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4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준승(準繩)을 그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그 주초는 무엇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느냐?7그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느니라 지구창조의 이야기인것이다
네가 화광석사이를 다니었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