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재(載)자는 하나님(十)의 군대가 병거(車)와 창(戈)을 들고 싸움터로 나간다는글자이다

하나님의 군대는 싸우면 이기고 승리는 보장된터이라 이 글자를 이길재(載=十+車+戈)자 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그 승리는 청사에 길이 빛나는 것으로 책에 기록해두어야하기 때문에 기록할재(載=하나님(十)의 군대가 불병거(車)와 창(戈)으로 무장하고 승리한것을 청사(역사책)에 길이 기록하라)라고 도 하는것이다
그 이외에도 이글자는 여러가지 뜻으로 쓰이지만 특별히 기억해두어야할것은 1년이라는 기간을 말하기도하는것이니 천재일우(千載一遇)라고 말할때 천년에 단 한번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뜻으로 쓰이는것이다
그러면 성경말씀을 한번 더듬어 보기로하자
천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절호의 기회를 이스라엘의 역사책에 기록해두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역사책인 열왕기하6장17절을 읽어보기로하자
왕하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는 아람강국은 항상 이스라엘을 침범하여 가장혹독한 이스라엘의 시련을 갖어오곤하였다
곡식과 가축을 약탈하고 부녀자를 잡아가는등 큰재앙의 반복이었다
그런데 선지자 엘리사가있는동안 아람왕은
여러번 기습작전을 펼쳐보았으나 매번 허탕을 치고말았으니 머리끝까지 화가 치민 아람왕은 작전회의를 열고 막료들에게 우리내부에 반드시 적의 간첩이 있음이 분명하다고 욱박지르고 내부간첩부터 색출처단하라고 호통을 쳤다 그랬더니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보다가도 더 유명한 엘리사라는 사람때문이라는것이었다
그렇다면 당장엘사부터 잡아죽이는것이 순서일것이라고생각한 아람왕은 엘리사의 행방을 알아보게하니 엘리사가 지금 도단이라는 작은성에 있다는것
그러나 이 작전 역시 큰 혼란과 마지막 참패의 결과만을 갖어오게되었으니

그 결과가 왕하6:23절에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저희가 그 주인에게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땅에 들어오지못하니라
이 내용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군대는 사람을 죽이기는커녕 크게 그 마음을 자복시켜 마음으로 부터 승복하고 존경하며 흠모하므로써 감사한 사랑의 승리를 일깨워주었다
이것은 제갈공명이 남만 맹획(孟獲)을 칠종칠금(七縱七擒)한것과도 흡사한 자비스러운 승리의 평화를 갖어온것이기도하였다
쓰임새
1.재송(載送)=실려보냄
2.재적(載積)=수레위에 물건을 쌓아올림
3.재주문자(載酒問字)=술과 안주를 수레위에 잔뜩 싣고 선생님을 찾아 가서 이게 무슨글자요? 하고 물어본다
선생님이 아마도 주태백(酒太白)선생인듯하다
그때 아람왕은 엘리사부터 잡아죽이겠다고 나선이야기가시작되는 성경절에 있는글이다
이스라엘을 자주침버하여 노략을 일삼던 아람군대가 갑자기 처들어와서 와전포위상태에 크게 당황한 왕의 호위자가 놀랐을제 선지장엘리사가 그에게 눈을 뜨게하여 하나님의 병거가 엄청나게 많았던것을보이니 비로소안심을 ㅇ하였고 또 그 아람군대의 눈을 보이지 않게하니 엉뚱한곳으로 인도되어가버렸으니 참응로 어처구니 없게도 그들은 완전히패하였으니 이것이 예레미야서영왕기하6장17절에 기록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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