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불(不)자는 하늘(一)에 날아서 올라간 새(小)가 다시는 돌아오지않는다는 모양새라고 해석하고있다
그러니까 하나일(一)자를 하늘로 작을소(小)자를 날아서 올라가는 새의 모양으로 해석하는것도 잘 어울리지않거니와 또 세상에 그런 새가 어디있단 말인가?
그래서 나는 새로운 방향에서 이 글자를 해석하고자하는바이다
아니불(不)자는 하나(一)보다가도 더욱 작다(小)는 뜻으로 그런것은 없다는 해석이다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셀수가 있으며 좁쌀같이 작은 알갱이도 하나 둘 셀수가 있는터인데 하나보다가 더욱 작은것이 어디있단말인가? 말도않되는소리이다
그래서 이글자는 아니다또는 그렇지않다등 부정적인뜻으로 쓰이게되는것리고볼것이다
그러므로 이글자가 쓰이는 곳은 비리불법(非理不法-하는 행위가 이치에 가당치 않으며 법을 어기고있음) 이나 무뢰한의 불한당(不汗黨-땀을 흘리지않고 남의것을 빼앗아 먹고사는 떼거리패)같은 용어로 등장하게되는것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