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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시(恃)자는 마음(心)을 꼭 소원을 성취해달라고 불공을 드리는 저(寺)에 바짝붙여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꼭이루게 되기를 바라는 믿음 뜻하게되는 글자이다
부처를 숭상하며 불공을 드려서라도
마음을 바짝붙인다는것은 그만큼 특별한데가 있다 같은 뜻으로
사람(인)이 절(사0)에 바짝붙어있어 항상부터니을 뵙는다는글자는 부처님을 잘모셥겠다는 뜻으로 모실시(시)자가되는 것이며 청산을 벗하여 홀로 산속에 서있는 절(寺)에 말씀(言)이 바짝붙여져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심성을 있는그대로 요약하고 그 순수함에 잡것이 전혀 섞이지아니한 시(詩)라는 고차원의 글솜씨를 뽐내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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