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망(罔)자는 새를 잡기 위하여 그물을 쳐놓았는데 새는먼저 알아차리고 도망쳐버렸기 때무에 그물에는 새한다미도 잡을수가 없었다는 글자이다 그런데 이 그물망(망)자 그냥 새는 한마리도 잡지못해따해서 그만 없을 망(망)자로 둔갑을 해버리고 다시 실사(絲)자를 옆에 달아붙여서 그물망(網)자를 만들어놓은것이다 그러니까 원래의 그물망자가 목적한바 새는 한마리도 못잡고 스타일만 구긴터이라 그냥 너는 없을망(망)자노릇이나 해라하고 그물망(망)자는 의젓이 그물이라면 실로짜는것이 온당하다는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새로운 그물망(망)자가 생겼다는것을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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