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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구 일반

지날과(過)

작성자장세덕|작성시간11.01.13|조회수277 목록 댓글 0

지날과()자는 길을 가다가(책받침) 입이 비뚜러진사람 (過=이 글자에서 책받침을 빼버리면 입비뚜러진사람 괘)을 만났다는 글자이다
입이 비뚜러진 사람이 길을 잘못가르쳐주어서 그만 엉뚱한 곳으로 가게돼 큰 낭패를 만났다는 뜻으로 허물과()라는 글자가 되기도하는것이다

쓰임새

1.과거(過去)=지나간 일

2.과중(過重)=지나치게무겁다

3.과언(過言)=실수한 말
출전:論語 顔淵篇에 駟不及舌 集解에
과언일출過言一出한번 내뱉은 실언은
사마추지駟馬追之사마로도 못따를것이니
불급설야不及舌也혀놀림을 조심하라
****사마는 매우빠른수레의 달림이니 네필의 말이 끌어달리는 수레이다

4.과목불망(過目不妄)=한번 본것은 잊어버리지 않음
출전:晉書符融載記에 融下筆成章
이문즉송耳聞卽誦귀로 들은즉 외우고
과목불망過目不忘눈으로 본것은 잊지 않는다

5.과즉물탄개(過卽勿憚改)=자기 잘못을 알게되면 곧바로 고치는것을 꺼리지 말라-논어 학이편에 있는 말이다

6.과분(過分)=분수에 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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