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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구 일반

머리수(首)

작성자장세덕|작성시간11.01.16|조회수279 목록 댓글 0

2006.09.03 21:504  |  조회 : 0

머리수()자는 머리혈()자와 그 위에 머리털이 난모양('')을형상화한 글자이다 머리털이 없는 대머리는 구쏘련에서도 최고위원이 될수없는 결격사항으로 돼있었다 고르바쵸프는 특별한 예외임이 드어난것은 고르바쵸프가 밝힌책에도 나와있다


우두머리라는 글자이다 위대한장군 김일성수령이라고 치켜세울때 바로 이 글자를 사용하는것이다



쓰임새

1.수령(首領)= 한나라의 우두머리

2.수긍(首肯)=머리를 끄덕이면서 옳다고 하는것

3.수급(首級)=전장에서 베인 적군의 머리.일급 이급하는 급자가 왜거기에 들어가있느냐? 하면 그것은 천하를 통일하였던 진나라 국법에 적군의 머리하나를 베이면 일계급씩 올라가는것으로  그 유래가 되었다

4.수미상위(首尾相衛)=중국의 조자룡의 출생지인 상산(常山)이라는곳의 뱀으로 머리가 두개가있어 그 하나에 다으면 또 하나의 머리가 따라오고 중간에 대면 양쪽머리와 꼬리가 서로 따라온다는 뜻으로 전후좌우가 서로융합함을 말하는것이다

5.수좌(首座)=첫째의 자리  상좌(上座)와 같은 뜻

6.수서양단(首鼠兩端)=쥐의 성질은 의심이 많아서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엿보며 나갈까말까 망서리고 결정을 짓지못하는 모양을 비유해 두길보기를 항상염두에 두는것

7.수족이처(首足異處)=허리가 잘리워 머리와 발이 따로 떨어져
있게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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