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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구 일반

비할비(比)

작성자장세덕|작성시간11.01.09|조회수841 목록 댓글 0

 

견줄비()자는 작은칼날을 감춘것처럼 번득이는 비수()를 두개씩이나 함께 가즈런하게 갖고있다
그러니까 매우 두렵게 생각된다
두개의 위험한것들이 서로를 뽐내려고 날을세우고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이글자는 남과견주어 경쟁함을 뜻하는것이며
 경쟁은 바야흐로 비수처럼 첨예하고도 날카로운것이다

☆여기에서 성경말씀

아무도 승리를 장담할수가없다
그런 의미로 두개의 칼날을 대결하는 이 글자를 서로를 더욱 돋보이려고
노력하는 무한경쟁과 끝없는 발전의 대명사로 써먹어도 무방할것이다

비교우위(比較優位)를 선별하는 과정이 없다면 이 사회는 발전의 고삐가 풀릴것이다

경쟁과 대결 남보다 한발앞서가려는 치열한 다툼이 사회발전(社會發展)과 경제성장의  견인차역할(牽引車役割)을 담당하는것이다

그래서 이 글자는 시간을 아끼고 보람을 창출하는 생산과 능율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첨병으로써 우리를 항상 독려하고있다고 보아야하는것이다

쓰임새
1,비간(比干)=주왕의 음탕한생활을 간하다가 참혹한 죽임을 당한 충성스러운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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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7. 비간을 노래함
  작성자 : 주의식 조회 : 2 추천 : 0 작성일 : 2008/12/08 06:36
 
충신(忠臣)의 속마음을 그 임이 모르기로
구원(九原) 천재(千載)에 다 슬허하려니와
비간(比干)이 마음을 뵈었으니 무삼 한이 있으랴
 
 
   
  1. 충신(忠臣) - 충선된 신하, 여기서는 은나라의 삼인(三仁)이라 일컫는 미자(微子)·기자(箕子)·비간(比干)의 세 사람을 가리킨다.
2. 그 임 - 그 임금. 은나라를 망친 폭군 주왕을 가리킨다.
3. 구원(九原) - 진나라의 고관들의 묘지. 황천의 뜻으로 쓰인다.
4. 천재(千載) - 천 년
5. 슬허하려니와 - 슬퍼하려니와
6. 비간(比干) - 은나라의 삼인(三仁) 중의 한 사람
7. 마음을 뵈었으니 - 마음을 드러내 보였으니
 
   
 
 


나라를 바로잡으려던 충성 어린 신하들의 참된 마음을 포악·음탕한 주왕이 몰라 주었기에,
그 충신들은 아득한 황천의 나그네로 천 년 세월을 헛되이 보내면서, 모두들 슬퍼해 마지 않겠거니와
비간(比干)만은 가슴을 찢기우는 극형을 당하고 마음을 드러내 보였으니, 이제 다시 무슨 여한이 남아 있겠는가?

 
 
 
   
 
1. 은나라의 3충신 - 「논어」「미자」편에 다음과 같이 씌어져 있다.
① 미자(微子) - 주왕의 서형으로서 주왕의 음탕함을 간했으나 듣지 않기로, 고국을 떠나 버렸다.
② 기자(箕子) - 은나라의 태사였으나 주왕에 간하다가 죄를 입으매, 일부러 미치광이 노릇을 하여 관노가 되었다. 주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니 우리나라로 와서 기자조선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③비간(比干) - 비간은 주왕의 숙부로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참고 ②부분을 참고하시오.

2. 마음을 뵈었으니 - 은나라의 주왕이 음탕한 생활을 그치지 않으매, 미자(微子)는 자주 충간했으나 주왕은 듣지 않았다. 그랬더니 비간이 말하기를
「남의 신하가 된 자로서는 죽음으로써 싸우지 않을 수 없노라!」
하고 이에 강력히 주왕을 간하였다.
이에 주왕은 크게 노하여 가로되
「내 성인의 가슴 속에는 구멍이 일곱 있다고 들었으니, 내 비간을 짜개어 그 가슴을 보겠노라. 진실로 그 구멍인들 있을 것인가?」
드디어 숙부인 그를 죽이어 배를 짜개고 파내어 그 가슴 속을 보았다 고 한다.

 
   

 

 

 

 
 
주의식[朱義植 : 조선 숙종대]
숙종대에 무과에 올랐고 칠원현감을 지내다가 절기(節氣)를 숭상하여 정계의 정쟁을 떠나서 그의 사위 김삼현과 더불어 심중의 불평을 노래로 풀곤 했었다. 그의 시상에는 인생의 허무감에서 향낙적·염세적인 경향이 아주 짙다.

2,기견계종(比肩繼踵)= 여러사람을 줄지어 세우는것
3,비견수종(比肩隨踵)=잇달아 그치지않음
출처:전국책에 千里而一士 是比肩而立 百世而一聖 若隨踵而至也
4,비관중악의(比管仲樂毅)=제갈공명이 항상 제나라 관중과 연나라 악의를 자기와 견주어 말하였음
5,비구(比丘)=중
6,비구니(比丘尼)=여승
7,비륜(比倫)=서로를 견주어  비슷비슷함
출처:宋의 仁宗皇帝의 勸學文에 朕觀無學人 無物堪比倫
8,비익연리계(比翼連理契)=두마리의 새가 나란히 날음을 비익조(比翼鳥)라하고 한나무의 가지가 다른 나무의 가지와 연()해서 맥리(脈理)를 가즈런히하는것을 연리지(連理枝)라한다 따라서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은것을 비유하는말이다

비익조와 연리지

비익조


연리지-=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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